하나님이 권념하사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가축을 기억하사..." 창8:1
기억하사라는 단어가 히브리어로는 '자카르'(זכר)라고 한다. 이는 평상시 잊고 있다가 갑자기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마음 속에 깊이 새기고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나도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사람들도 시간이 지나면 떠나 간 사람들을 잊어버린다. 어쩌다보면 반가와 하겠지만 그들의 마음 속에 영원토록 자리잡지 못한다. 그것 때문에 섭섭해 하고, 슬퍼할 일도 없다. 그보다는 하나님의 마음 속에 영원히 기억됨이 더욱 소중하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오늘 아침 노아를 기억하시는 하나님의 마음 속에서 느껴본다. 하나님은 오늘도 나를 생각하시고 나와 예수생명교회를 위해 행하실 다음 단계를 준비하고 계신다. 그것만을 오직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자!!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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