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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Daily Bread

Dead Ducks Don't Flutter (죽은 오리는 날개치지 않는다)

by 최수근 2013. 12. 17.

 Dead Ducks Don't Flutter


"What I will to do, that I do not practice; but what I hate, that I do." (Romans 7:15)

Many years ago, a wealthy man went duck hunting with a hired hand named Sam. They took a horse and carriage, and along the way a rim came off one of the wheels. As Sam hammered it back on, he accidentally hit his finger. Instantly he let go with some bad words. He quickly fell to his knees, asking God's forgiveness. "Lord, it's so difficult at times to live the Christian life," he prayed.

"Sam," said the man, "I know you're a Christian, but tell me why you struggle so. I'm an atheist, and I don't have problems like that."

Sam didn't know what to say. Just then two ducks flew overhead.
The man raised his gun and two shots rang out. "Leave the dead one and go after that wounded bird!" he shouted. Sam pointed at the duck that was fluttering desperately to escape and said,
"I've got an answer for you now, Boss. You said that my Christianity isn't any good because I have to struggle so. Well, I'm the wounded duck, and I struggle to get away from the devil. But Boss, you're the dead duck!"

That insight fits Paul's description of his Christian experience in Romans 7:14-25.
Struggle is one evidence of God's work in our lives. Forgiveness of sin is available, so don't despair. Remember, dead ducks don't flutter.
- Dennis De Ha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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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uggle, yes, it's part of living,
Nothing's gained on beds of ease;
But when our heart is set on Jesus,
Struggle drives us to our knees.
- D. De Ha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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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Jesus lives within us,
sin need not overwhelm us.>



 죽은 오리는 날개치지 않는다

"곧 원하는 이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그것을 함이라"
( 로마서 7:15 )

● 말씀을 묵상하며 ●
여러 해 전에 어떤 부자가 쌤이라는 일꾼을 고용해서 오리사냥을 나갔습니다. 마차를 타고 갔는데, 도중에 바퀴테 하나가 빠졌습니다. 쌤이 바퀴테를 다시 끼우려고 망치로 두드리다가 그만 실수로 자기 손가락을 쳤습니다. 이때 순간적으로 그는 좋지 않은 말 몇 마디를 했습니다.
그는 즉시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했습니다. "주님, 때로는 기독교인의 삶을 사는 것이 너무 힘이 듭니다."라고기도했습니다.

이에 그 부자가 물었습니다. "쌤, 자네가 기독교인인 것은 아는데, 왜 그렇게 고민하나? 무신론자인 내겐 그런 문제는 없다네"

쌤은 무어라 대답해야할지 몰랐습니다. 마침 그때 오리 두 마리가 머리 위로 날아 갔습니다. 그 사람이 총을 들어올렸고 두 방의 총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죽은 놈은 그대로 두고, 다친 놈을 쫓아가세!"라고 그는 소리 쳤습니다. 날개치며 도망가려 애쓰고 있는 오리를 가리키며 쌤이 말했습니다. "나리, 이제 제가 답을 드리지요. 제가 힘들어 하니 제가 믿는 기독교가 별 소용이 없다고 하셨지만
이를테면 저는 부상당한 오리라악마로부터 도망가려고 애쓰고 있구요
이에 비해 나리는 죽은 오리입습죠!"

이러한 생각은 로마서 7:14-25에서 바울사도가 기술한 그 자신의 기독교 체험과 일치합니다. 우리가 고민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서 역사하고 계시다는 증거 입니다. 죄는 용서가 가능하니절망하지 마십시오. 기억하십시오. 죽은 오리는 날개치지 않습니다.

● 오늘의 묵상 ●
고민은 삶의 일부이니
편안한 침대 위에서는 얻을 것이 없고
우리 가슴이 예수께 향해 있으면
고민은 우리를 무릎 꿇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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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께서 우리 안에 살고 계시면,
죄가 우리를 지배하지 않는다.>

※ providing in english mp3 file recorded by Esther Yoon
※ 위의 글은 our daily bread에서 발췌 편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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