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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Daily Bread

Hiding In Plain Sight (눈앞에 숨어 있는 진리)

by 최수근 2013. 12. 27.

Hiding In Plain Sight


"You will conceive in your womb and bring forth a Son, and shall call His name Jesus."
(Luke 1:31)

A Baltimore congregation found the answer to their financial troubles on the wall of their church. And it had been "hiding" there for more than 25 years! Someone finally recognized a piece of art hanging in the chapel, it was a valuable woodblock print by Albrecht Durer, dated 1493. The work shows the angel telling Mary she would give birth to God's Son.

Some members just could not believe they had been unaware of the value of the old masterpiece, saying in effect, "If it were real, why would it be here?"

What about us? Are we overlooking the value of the event depicted on that woodblock print?

Jesus isn't hiding. The truth that God came to earth in human form is plainly announced in His Word. It is reflected in our art and in our hymnbooks. But the significance of Christ's birth is still neglected. We get so wrapped up in activities and programs that we miss the immeasurable worth of knowing who that Baby was.

What's missing is our worship. Think about the meaning of His birth. Jesus is God! He came to save us from our sins
(Matthew 1:21) and give us eternal life (John 3:14-18).

Also, This Christmas, join with the wisemen and shepherds and give praise to Jesus-God who became Man.
-Mart De Ha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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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left His Father's throne above,
So free, so infinite His grace!
Emptied Himself of all but love,
And bled for Adam's helpless race.
-Wes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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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s birth brought the infinite God to finite man.>

 눈앞에 숨어 있는 진리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누가복음 1:31)

● 말씀을 묵상하며 ●
볼티모어에 있는 한 교회는 그들이 처해있던 재정적인 곤란에 대한 해결책을 교회벽에서 찾았습니다. 지난 25년간 바로 거기에 "숨어" 있었던 것입니다. 교인 중 누군가가 예배당에 걸려 있던 예술 작품을 알아보았는데, 1493년경 알브레히트뒤러에 의해 인쇄된 값진 목각 판화였습니다. 그 작품은 천사가 마리아에게 하나님의 아들을 낳게 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해 주는 장면을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교인들은 그들이 그 오래된 명작의 가치를 그 동안 알아보지 못했다는 것이 믿기지않아서, "그 작품이 진짜라면, 왜 이 곳에 있는가?"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그 목각 판화에 나타난 사건의 가치를 간과하고는 있지않습니까?

예수님은 숨어 계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의 형상으로 이 땅에 오셨다는 진리의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명백하게 선포되어 있습니다.
예술 작품과 찬송가에 예수님 탄생이 표현되어 있지만, 그 중대한 의미는 여전히 간과되고 있습니다. 행사와 일정에 치중하다 보니 우리는 탄생하신 아기가 누구인지 아는 것이 얼마나 귀중한 지를 잊고 지나칩니다.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은 바로 우리의 예배입니다. 예수 탄생의 의미에 대하여 생각해 보십시오.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는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여 (마 1:21), 영생을 얻게 하십니다 (요 3:14-18).

이번 성탄절, 동방박사와 목자들처럼 예수님, 즉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 오늘의 묵상 ●
아버지의 하늘 보좌를 마다하신
값 없고 무한하신 주님의 은혜
사랑만 남기고
자신의 다른 모든 것을 비우시고
곤경에 빠진 아담의 자손을 위해 피 흘리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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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탄생을 통해
유한한 인간에게 무한하신 하나님이 오셨습니다.>

※ providing in english mp3 file recorded by Esther Yoon
※ 위의 글은 our daily bread에서 발췌 편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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