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urning God's Love
"I have loved you," says the Lord. ( Malachi 1:2 )
The book of Malachi begins with this wholehearted word from the Lord to His halfhearted worshipers: "I have loved you" (1:2). Though Israel had long been the object of God's love, they no longer returned His love.
God listed the ways His people had offended His love through their disobedience. Israel's response was to question God. When He implored them, "Return to Me, and I will return to you," they questioned Him in their blindness, "In what way shall we return?" (3:7). With divine "tough love," the Lord exposed their many blind spots. He did this so that they might repent and accept His love, and return it with wholehearted obedience.
We too are often halfhearted in our faith, appearing to love and serve God but really loving and serving ourselves. Today, as in Malachi's time, God looks for people who reverence Him by maintaining two spiritual practices: speaking to each other about Him, and meditating on His wonderful attributes (v.16). The first is fellowship with God's people; the second is fellowship with God Himself. Not only are we to receive and share God's love, we are also to return it through glad obedience.
Such worshipers are God's "jewels" (v.17). Are you one of them?
- Joanie Yo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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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love You, Lord Jesus,"
we often will say,
But are we as ready His will to obey?
Let's heed what God's Spirit
would have us to do
That's how we show Him a love
that is true.
- D. De Ha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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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love God is to obey God.>
하나님의 사랑에 보답하기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말라기 1:2)
● 말씀을 생각하며 ●
말라기는 마음을 다하지 않는 예배자들에게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고 하시는 여호와의 온전하신 말씀으로 시작됩니다. 이스라엘이 오랫동안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었지만, 이스라엘 사람들은 더 이상 하나님의 사랑에 보답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이 불순종으로 그분의 사랑을 거역했던 일들을 열거하셨습니다. 이에 대한 이스라엘의 반응은 하나님께 반문하는 것이었습니다.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고 하나님께서 호소하셨을 때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라고 하나님께 바보같이 반문했습니다 (3:7). 하나님은 그분의 "포기하지 않는 사랑"으로 이스라엘 사람들의 많은 잘못들이 드러나게 하셨던 것입니다. 그분은 이스라엘 백성이 회개하고 그분의 사랑을 받아들여서 온전한 순종으로 그분께로 돌아오게 하려고 그러셨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듯하지만 때로는 믿음에 성의가 없어서 실제로는 우리 자신을 사랑하고 섬길 때가 많습니다. 오늘도, 말라기 시대처럼, 하나님은 두 가지 영적인 실천을 하는 사람들을 찾고 계십니다. 즉, 서로 하나님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하나님의 놀라우신 성품을 묵상하는 것입니다 (16절). 전자는 하나님의 백성들과 교제하는 것이고, 후자는 하나님 자신과 교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서로 나눌 뿐 아니라, 또한 기쁜 마음으로 순종하여 이 사랑을 돌려 드려야 합니다.
그러한 예배자는 하나님의 "보석"입니다 (17절). 당신도 그러한 예배자 중의 한 사람입니까?
● 오늘의 묵상 ●
"예수님 사랑해요"라고
우리는 자주 말하지만
그분의 뜻에 순종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성령께서 원하시는 것을 받아들입시다
이것이 진실한 사랑을
그분께 보여 드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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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다.>
※ providing in english mp3 file recorded by Esther Yoon
※ 위의 글은 our daily bread에서 발췌 편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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