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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Daily Bread

Read All Of It (전체를 읽읍시다!)

by 최수근 2013. 12. 19.

 Read All Of It


"All Scripture is God-breathed and is useful for teaching, rebuking, correcting and training in righteousness "
(2 Timothy 3:16)


Some Christian families follow the practice of reading through the whole Bible. After evening meals, they read a chapter or two. They read from Genesis to Revelation, skipping nothing. Even the genealogies with their hard-to-pronounce names are read aloud.

We might question the relevance of such a method for small children, but it does acquaint all the family members with the entirety of God's Word. It also exposes children to the sinful depths and spiritual heights of which we are capable, and it teaches them right and wrong.

If you've never done so, why not embark on your own program of reading the Bible straight through? Try doing it as a family or for your personal devotions.

There are two persuasive reasons for resolving to undertake such a program. One is Paul's declaration that all Scripture is God-breathed and profitable (2 Timothy 3:16). The other is the testimony of believers whose lives have been changed by following such a practice.

Read God's Word straight through and you'll begin to see the unfolding plan of God's redeeming grace, and that you were the object of His love even before you were born. Do it once, and you'll want to do it again.
-Vernon Grou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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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may these heavenly pages be
My ever dear delight,
And still new beauties may I see,
And still increasing light.
-Stee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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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se who only sample the Bible

never acquire a taste for it.>

 

 전체를 읽읍시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디모데후서 3:16)

● 말씀을 생각하며 ●
여러 기독교 가정에서 성경 통독을 하고 있습니다. 저녁 식사 후, 성경을 한 두 장 정도씩 읽는데, 창세기로부터 시작해서 계시록에 이르기까지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차근차근 읽어나갑니다. 심지어 발음하기조차 힘든 족보가 나오는 부분도 크게 소리내어 읽습니다.

이런 식으로 읽어나가는 것이 어린아이들에겐 무슨 소용이 있을까 회의를 가질지 모르나 이렇게 함으로써 가족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 전부를 전해 듣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방법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인간의 깊은 죄성과 또 한편 인간이 높은 영적인 경지에 이를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서도 알게 하여, 옳고 그른 것을 분별하게 가르쳐 줍니다.

당신이 이런 방법을 한번도 시행해 본 적이 없다면 지금부터라도 성경 전체를 읽어 나가는 일을 시작해 보십시오. 가족이 함께 할 수도 있고, 혹은 혼자서 시작해 볼 수도 있습니다.

성경 전체를 읽기로 결심하여 시행해 볼만하다는 데에는 두 가지 설득력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는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라는 바울사도의 선언입니다. 두번째는 성경 전체를 읽기를 실행함으로써 삶이 변화된 성도들의 증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처음부터 차례로 읽어 나감으로써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가 어떻게 펼쳐져 나갔는지 볼 수 있게 되며, 당신이 태어나기 전부터 당신은 하나님이 사랑하신 대상이었음을 알게 됩니다. 당신도 한 번 실행해 보면, 아마도 또 해 보고 싶어질 것입니다.

● 오늘의 묵상 ●
거룩한 주의 말씀은
영원히 내 기쁨
새 힘이 되어 주시니
늘 승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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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일부만을 아는 사람들은
성경의 진정한 맛을 알지 못한다.>

 

※ providing in english mp3 file recorded by Esther Yoon
※ 위의 글은 our daily bread에서 발췌 편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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