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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Daily Bread

More Than Socializing (진정한 친교)

by 최수근 2013. 12. 5.

 More Than Socializing


"Be kindly affectionate to one another with brotherly love."
(Romans 12:10)

Church can be a great place to get caught up on the latest football games, golf scores, family news, health concerns, or just to visit with friends. A cup of coffee together, a warm handshake, a friendly pat on the back are all part of the social interaction we need as human beings.

All of this is good, but New Testament fellowship goes much deeper than merely socializing when we get together at church. It takes place when we consider how we can lift up, build up, and brighten up our brothers and sisters in Christ.

The Bible clearly says that we are to "serve one another" (Galatians 5:13), forgive as we are forgiven (Ephesians 4:32), and "bear one another's burdens" (Galatians 6:2). From the first century, believers have gathered in Jesus' name to "consider one another in order to stir up love and good works" and to exhort one another (Hebrews 10:24-25).

Christian fellowship takes place when we offer encouragement to our friends, pray for them, and confess our sins and weaknesses to one another. These are the elements that make fellowship genuine.

What about your church?
Are you merely socializing?
Or are you practicing true Christian fellowship?
-Dave Eg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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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Christians have a kinship with
All others who believe,
And from that bond of faith and love
A mutual strength receive.
-H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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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an fellowship
builds us up and binds us together.>

 진정한 친교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로마서 12:10)

● 말씀을 생각하며 ●
교회가 최근의 축구경기나 골프 점수, 가족간의 소식, 건강 문제 등에 대한 얘기를 나누거나 아니면 그냥 친구들을 만나는 좋은 장소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한잔의 커피를 나누거나 따뜻한 악수, 또는 다정하게 등을 두드려주는 것 등이 인간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사회적 상호작용입니다.

이 모든 것들도 좋지만 신약성경에서의 친교는 교회에서 만나 그저 사교하는 것보다 훨씬 심오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어떻게 우리의 형제 자매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일으켜 세우고, 단련시키며, 빛나게 할 것인지 마음을 쓸 때 이루어집니다.

성경에서 "서로 종노릇하라" (갈 5:13),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엡 4:32),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갈 6:2)라고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1세기 때 부터 믿는 자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여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히 10:24) 서로 권했습니다 (25절).

그리스도인의 친교는 우리 친구들을 격려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우리의 죄와 약점들을 서로 고백할 때 이루어집니다. 이것들이 진정한 친교를 이루는 요소들입니다.

당신의 교회는 어떻습니까?
그저 사교에 치우치십니까?
아니면 진정한 그리스도인 다운 친교를
실천하십니까?

● 오늘의 묵상 ●
그리스도인들은 다른 모든 믿는 이들과
가족적 관계를 갖습니다.
그리고 그 믿음과 사랑의 결속에서
서로 힘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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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들의 친교는
우리를 강건케 하고 단결시켜 줍니다.>

※ providing in english mp3 file recorded by Esther Yoon
※ 위의 글은 our daily bread에서 발췌 편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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