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t, Present, & Future
"I press toward the goal... Brethren, join in following my example." (Philippians 3:14,17)
In his painting "An Allegory of Prudence," 16th-century Venetian artist Titian portrayed Prudence as a man with three heads.
One head was of a youth facing the future, another was of a mature man eyeing the present, and the third was of a wise old man gazing at the past.
Over their heads Titian wrote a Latin phrase that means, "From the example of the past, the man of the present acts prudently so as not to imperil the future."
We need that kind of wisdom to overcome the anxiety created by our past failures and the fear of repeating them in the future-an anxiety that keeps us from living to the fullest now.
Paul was able to "forget" his past and anticipate his future (Philippians 3:13-14). This doesn't mean his memory was erased; it means that Paul was free of any guilt or pride he may have felt from his past actions, because God had forgiven him.
This attitude enabled him to live in the present and "press toward the goal for the prize of the upward call of God in Christ Jesus" (v.14). So he had one driving passion-to know Christ better.
As we close the chapter of 2013, let's rededicate ourselves to Christ. Jesus will enable us to live fully in the present as we gain wisdom from the past and face the future with courage.
- Dennis De Ha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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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ding at the portal
Of the opening year,
Words of comfort meet us,
Hushing every fear.
-Haverg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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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let a bleak past overshadow a bright future.>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푯대를 향하여 좇아가노라.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빌립보서 3:14,17)
● 말씀을 생각하며 ●
" 신중함에 관한 한 우화"에서 16세기 베니스 화가 티티안은 신중함을 세 개의 머리를 가진 남자로 표현하였다.
머리 한 개는 젊은이의 머리로 미래를 바라보고 있고, 다른 한 개는 장년의 남자로 현재를 주시하고 있으며, 나머지 하나는 지혜로운 노인의 머리로써 과거를 바라보고 있다.
티티안은 그 세 개의 머리 위에 라틴어로 "현재의 남자는 과거의 교훈으로 신중히 행하여 미래를 위태롭게 하지 않는다."라고 적어 놓았다.
우리는 과거의 실패로 인해 두려움과 미래에 그것을 반복할 것이라는 공포 ,즉 현재를 열심히 살지 못하게 만드는 그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그같은 지혜를 필요로 한다.
바울은 그의 과거를 잊고 그의 미래를 기대할 수 있었다 (빌 3:13-14).
이는 그의 기억이 지워졌다는 뜻이 아니다. 그가 과거의 행위로부터 갖게 된 죄의식이나 자만심으로부터 자유로와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를 용서하셨기 때문이다. 이러한 태도는 그가 현재를 살 수 있도록 해 주었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좇아"가는 것을 가능케 하였다 (14절). 그래서 그는 그리스도를 더 잘 알고자 하는 열정을 가졌던 것이다.
2013년의 마지막 장을 마감하면서 다시 한번 우리 자신을 그리스도께 드리자.
예수님으로 인해 지난 날로부터 지혜를 얻고 용기를 가지고 미래에 대응할 수 있기에 우리는 현재를 온전하게 살 수 있다.
● 오늘의 묵상 ●
새해의 입구에 서 있는 지금
평안의 말씀이
우리를 맞아 주신다.
모든 두려움을 잠재운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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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어두운 과거로 밝은 미래를 그늘지게 하지 말라.>
※ providing in english mp3 file recorded by Esther Yoon
※ 위의 글은 our daily bread에서 발췌 편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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