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Spark, Big Fire
" The tongue is a little member and boasts great things. See how great a forest a little fire kindles! " (James 3:5)
In June 2002, the Hayman fire destroyed more than 137,000 acres of beautiful mountain forest in Colorado. Smoke darkened the skies, choking residents of cities 40 miles away. Thousands of people evacuated their homes, and millions of dollars were spent fighting a blaze that began with a single match.
Small spark, big fire. That's the way James described the damage done by our reckless and careless words. "See how great a forest a little fire kindles! And the tongue is a fire, a world of iniquity... It defiles the whole body, and sets on fire the course of nature; and it is set on fire by hell" (3:5-6).
The Bible urges us not to underestimate the destructive potential of what we say. One incendiary remark can kindle an inferno of emotional harm. The best way to avert the flames of anger is to keep from striking that first match. We must let the wisdom of God check our thoughts before they leave our tongues. "The wisdom that is from above is first pure, then peaceable, gentle, willing to yield, full of mercy and good fruits, without partiality and without hypocrisy" (v.17).
As we draw on God's wisdom through His Word, we can smother the sparks of dissension and instead speak words of peace.
-David McCa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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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careless word can be a spark
Igniting anger into flame;
It can destroy relationships
And bring reproach to Jesus' name.
-S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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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rds can't break bones,
but they can break hearts.>
작은 불씨, 큰 화재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어떻게 작은 불이 어떻게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야고보서 3:5)
● 말씀을 생각하며 ●
2002년 6월 헤이먼 대화재는 1억 6천 만 평이 넘는 콜로라도의 아름다운 산림을 파괴하고 말았다. 연기가 하늘을 뒤덮었고, 66킬로미터 밖에 있는 도시에 사는 사람들까지 숨쉬기가 힘들었다.
수 천명의 사람들이 자신의 집을 버린채대피했고, 성냥 한 개피에서 시작된 불길을 진압하는데 수백만 달러가 소요되었다.
작은 불씨가 큰 화재를 일으킨 것이다.
야고보는 아무 생각 없이 내뱉는 우리의 말이 초래하는 피해를 다음과 같이 표현하였다. "보라 어떻게 작은 불이 어떻게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불에서 나느니라" (3:5-6).
성경은 우리에게 우리가 하는 말이 지닌잠재된 파괴력을 절대 과소평가 하지 말라고 촉구하고 있다. 우리의 작은 말이 불씨가 되어 지옥과 같은 감정적인 피해를 유발할 수 있다. 분노의 불길을 피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애당초 성냥을 켜는 것을 막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생각이 입술을 떠나기 전에 하나님의 지혜로 그것을 점검해 보아야 한다.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 (17절).
우리는 성경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지혜를 배움으로써 분쟁의 불씨를 덮어서 끄고 그 대신 화평케 하는 말을 할 수 있게된다.
● 오늘의 묵상 ●
생각 없이 한 말 한마디가 불씨가 되어
분노의 불길을 일으킨다.
그것은 관계를 무너뜨리고
예수의 이름을 비난받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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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뼈를 부러뜨리지는 않지만,
마음을 상하게 한다.>
※ providing in english mp3 file recorded by Esther Yoon
※ 위의 글은 our daily bread에서 발췌 편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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