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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Daily Bread

What Will Happen? 무슨 일이 일어날까?

by 최수근 2013. 7. 24.

What Will Happen?


"There is laid up for me the crown of righteousness, which the Lord . . . will give to me." (2 Timothy 4:8)

In his book Spirit Life, Stuart Briscoe writes, "When I moved to the United States, I was impressed with the number of total strangers who visited my home to wish me well . . . . They all sold insurance!

"One day my visitor was talking about the necessity to be prudent in the preparation for all possibilities. 'If something should happen to you, Mr. Briscoe?' he started to say, but I interrupted with, 'Please don't say that. It upsets me.' . . . He looked totally bewildered and said, 'I don't understand what I said to upset you.' 'Then I'll tell you,' I replied.
'It upsets me that you talk about [life's] only certainty as if it's a possibility. Death isn't a possibility, it's a certainty. You don't say "if," you say "when," whenever death is the subject.' Then I added, 'By the way, when something happens to you, what will really happen?'"

The apostle Paul was very open about his death (2 Timothy 4:6). He knew that its sting had been removed because Christ paid sin's penalty on the cross (1 Corinthians 15:55-57).
Death would give way to victory (v.54); he would fully experience Christ's righteousness; and he would be with Christ(2 Corinthians 5:8). Jesus gives that same confidence to all who trust Him as Savior and Lord.
-Dennis De Ha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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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FURTHER STUDY
Read 1 Corinthians 15:35-58.
Find out more about life after death in "Where Do We Go From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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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 if we are ready to die are we ready to live.>

 무슨 일이 일어날까?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께서…내게 주실 것이니” (디모데후서 4:8)

● 말씀을 생각하며 ●
스튜어트 브리스코는 ‘영적생활’이라는 자기 저서에서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나는 미국으로 이주해 왔을 때 집에 찾아와서 내가 잘되기를 기원해 준 여러 낯선 사람들에게서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그들은 모두 생명보험 설계사였습니다.”

“하루는 어느 방문자가 와서 앞으로의 모든 가능성에 대비하려면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브리스코씨, 만일 당신에게 어떤 일이 생긴다면…’ 하고 이야기를 시작하는 그를 내가 가로막았습니다. ‘그렇게 말하지 마십시오. 그 말은 나를 불쾌하게 만듭니다.’ 그는 나의 말에 아주 당황한 것 같았습니다. 나를 쳐다보면서 ‘내가 무슨 말을 했길래 당신이 불쾌해 하시는지 이해할 수 없군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말씀드리지요. 당신은 내게 인생의 단 하나의 확실한 일을 하나의 가능성으로 말하고 있는데 그것이 나를 불쾌하게 합니다. 죽음은 가능성이 아니고 확실한 것입니다. 죽음에 대해 이야기할 때에는 언제나 “만일”이라고 하지 말고 “때”라고 하십시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다음과 같이 물었습니다. ‘그런데 만일 어떤 일이 당신에게 일어난다면 그것은 정말 무슨 일일까요?’”

바울사도는 자신의 죽음에 대해서 아주 열린 마음을 갖고 있었습니다(딤후 4:6). 그는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죄의 삯을 다 지불하셨기에 사망의 쏘는 것이 제거되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고전 15:55-57).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가 되었습니다(54절). 바울은 그리스도의 의를 충분히 경험하고 그리스도와 함께 거하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고후 5:8). 예수님을 구주와 주님으로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님은 그와 똑같은 확신을 주십니다.

● 오늘의 묵상 ●
인생의 저녁 황혼무렵에
하나님의 문앞에 서서 두드리고 기다리리
예수님의 귀한 사랑 힘입어
나 천국문 들어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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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준비가 되어 있을 때에 살 준비가 된 것이다.>


※ providing in english mp3 file recorded by Esther Yoon
※ 위의 글은 our daily bread에서 발췌 편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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