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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이웃과 함께!!!

묵상/Daily Bread1635

받아주시고 인정해주시고(ACCEPTED AND APPROVED) 💙 받아주시고 인정해주시고 ✝ 이사야 43:1 - 4 “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이사야 43:4) 어렸을 때 테니는 늘 불안했습니다. 아버지의 인정을 받고 싶었지만 한번도 받지 못했습니다. 그가 학교나 집에서 한 것은 무엇이든 결코 괜찮아 보이지 않았습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불안감은 계속되어 ‘나는 괜찮은 사람인가?’하는 의심이 끊임없이 들었습니다. 테니는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자 비로소 오랫동안 간절히 원했던 안정을 찾고 인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는 자기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자기를 하나님의 아들로 사랑하고 아끼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테니는 마침내 자신이 진정 소중한 존재이며 인정받고 있다는 확신을 갖고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사야 43:1-4에.. 2021. 11. 17.
우리의 진짜 정체성(OUR TRUE IDENTITY) 💙 우리의 진짜 정체성 ✝ 누가복음 5:1 - 5:11 “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누가복음 5:10) 남자는 먼저 낚시도구 상자를 골랐습니다. 그는 마을의 작은 낚시점에서 고리, 미끼, 찌, 줄, 추 등을 쇼핑카트에 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살아있는 미끼를 담고 새로운 낚싯대와 릴을 골랐습니다. “전에 낚시해 본 적이 있나요?” 가게 주인이 물었습니다. 없다고 대답하자 주인이 말했습니다. “이것을 추가하는 것이 좋겠네요.” 응급 상자였습니다. 그 남자는 주인 말대로 그것을 샀는데, 정작 그날은 고리와 장비에 손가락이 걸린 것 외에는 아무것도 잡지 못했습니다. 시몬 베드로의 문제는 그런 것이 아니었습니다. 경험 많은 어부 베드로는 어느 새벽에 깊은.. 2021. 11. 16.
좀 더 있다 갈래요!(LET ME STAY!) 💙 좀 더 있다 갈래요! ✝ 시편 27:1 - 27:6 “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가지 일...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시편 27:4) 잰더가 엄마와 함께 차쪽으로 가다가, 엄마의 팔을 뿌리치고 돌아서서 교회 문 쪽으로 미친 듯이 달려갔습니다. 떠나고 싶지 않았던 것입니다! 엄마는 뒤쫓아가서 집에 가자고 잰더와 애정 어린 실랑이를 벌였습니다. 마침내 엄마가 네 살 난 잰더를 다시 품에 안자, 아이는 흐느끼며 엄마의 어깨너머로 교회를 향해 손을 뻗으며 집으로 떠났습니다. 잰더는 단지 교회에서 친구들과 좀 더 놀고 싶어서 그랬을 수 있지만, 그런 아이의 열정은 하나님을 예배하려는 다윗의 열망이 어떠했을지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다윗은 자신의 평안과 안전을 위해 원수를 물리쳐 달라고 하나님.. 2021. 11. 15.
그 어떤 것도 끊을 수 없다(NOTHING CAN SEPARATE) 💙 그 어떤 것도 끊을 수 없다 ✝ 로마서 8:31 - 8:39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로마서 8:35) 목사님이였던 프리스의 아버지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인도네시아의 한 작은 섬에서 선교사역을 시작했을 때, 가족들은 한때 가축 축사였던 낡은 곳에서 살게되었습니다. 프리스는 가족들이 빗물이 새는 초가지붕 밑에서 찬양을 드리며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던 일을 기억합니다. 그때 아버지는 그녀에게 이렇게 일깨워주었습니다. “프리스, 단지 가난하다고 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지 않는 게 아니란다.” 어떤 사람들은 부유하고 건강하며 오래 살면 하나님이 축복하신 삶으로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고난을 겪게 되면 그들이 하나님의 사랑.. 2021. 11. 13.
기쁜 소식(Good News) 💙 기쁜 소식 ✝ 사도행전 13:32 - 13:39 “ 우리는 하나님께서 조상들에게 하신 그 약속을 여러분에게 기쁜 소식으로 전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 약속을 이루어주셨습니다. “(사도행전 13:32-33, 새번역) 1941년 히틀러의 지배가 유럽 전역으로 확장되면서, 소설가 존 스타인벡은 전시 활동을 도와 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일선에 나가 싸우거나 전장을 방문하라는 것이 아니라, 소설 작품을 써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나온 책이 악한 정권에 의해 침략당하게 되는 평화로운 나라에 관한 소설 ‘달이 지다’입니다. 점령당한 국가들에서 지하 출판되어 비밀리에 배포된 이 소설이 준 메시지는 연합군이 진격해 오고 있으며 독자들이 소설 속의 인물들을 모방함으로써 그들의 자유를 수호하는 것을 .. 2021. 11. 12.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YOU’RE NOT ALONE) 💙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 열왕기상 19:8 - 19:18 “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칠천 명을 남기리니 다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하고 다 바알에게 입맞추지 아니한 자니라 “ [열왕기상 19:18] “만나서 아주 반가워요!” “저도요!” “여기 오셔서 너무 기뻐요!” 따뜻하고 반가운 인사가 오고 갔습니다. 캘리포니아주 남부지역의 사역자들이 저녁 프로그램 전에 온라인상에 모여들고 있었습니다. 콜로라도 주에 살면서 연사로 요청받은 나는 사람들이 화상 모임에 모여드는 것을 조용히 지켜보면서, 낯선 사람들과 나의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마치 내가 외부인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화면이 하나 열리더니 우리 교회 목사님이 나오고, 또 다른 화면이 열리더니 오랜 교회 친구가 그 모임에 참여했습니.. 2021.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