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동영상519 [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 : 약1장19-27절 ] 2015년 1월 18일 설교동영상 [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 : 약 1장 19-27절 ]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하나님의 말씀은 그리스도인들이 수많은 유혹과 시련에 직면할 때 힘이 되는 첫 번째 자원입니다. 끊임없는 죄의 유혹과 고난 앞에서 말씀의 능력으로 살아갈 때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쳐도 무너지지 않게 될 것입니다. 이와 같은 능력의 말씀을 받아 말씀이 우리 안에서 활성화되도록 순종하고, 말씀을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그래야 삶이 새로워지고,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말만 앞서는 자 그런데 막상 하나님의 자녀임을 고백하는 우리 자신을 보면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인들이 뭔가 말은 많이 하는데 그 무수.. 2015. 1. 18. [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삶 : 대하7:12-16 ] 2015년1월11일 주일설교동영상 [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삶 : 대하7:12-16 ]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나는 거룩한 하나님 자녀인가? 2012년 미국의 바나 그룹 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기독교인 중 40퍼센트가 교회에 다닌 뒤로도 삶에 전혀 변화가 없고, 예배에 참석하는 5명 중 3명은 예배 시간을 통해 새로 깨달은 사실이 하나도 없고, 과거에 교회에 다녔던 사람들 중 3분의 1은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단 한 번도 느낀 적이 없었다고 응답을 했습니다. 미국성서공회도 2013년 성경에 대한 견해를 조사했는데, 성경을 통해 영적인 깨달음을 얻는 사람들의 수가 꾸준히 줄고 있었습니다. 교회 안에서 예배드리고, 신앙 생활한다고 하면서도 하나님과 영적인 소통은 점점 더 단절되어가고 있습니.. 2015. 1. 11. [ 경건에 이르기를 힘쓰라 : 딤전 4장7-8절 ] 2015년 1월 4일 주일예배 설교동영상 [ 경건에 이르기를 힘쓰라 : 딤전 4장7-8절 ]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경건의 모양 사람들이 짝퉁을 찾는 것은 가짜 명품이라도 들거나 입고, 타인들에게 과시하고자 하는 욕망을 주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짝퉁은 경제적 능력을 위장하거나 타인에게 보여주기 위한 수단으로써 작용합니다. 이와 같은 짝퉁은 비단 물건 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가짜 의사, 가짜 교수, 가짜 박사, 가짜 목사, 가짜 승려, 수많은 가짜들이 사회 곳곳에 들어가 자리 잡고 진짜 인 것처럼 행세를 합니다. 교회도 예외가 아닙니다. 그 속에 많은 짝퉁 크리스천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물론 이 짝퉁이 경건의 모양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쉽게 들통 나지 않습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은 .. 2015. 1. 4. [지혜로운 건축가입니까? : 마7장24-29절 ] 2014년12월28일 주일설교동영상 [지혜로운 건축가입니까? : 마7장24-29절 ]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어떤 길로 가는 것이 우리 인생을 건강하고,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세워갈 수 있겠습니까?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길의 선택은 너무도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많은 사람들이 가고 있는 쉬운 길, 편한 길을 선택합니다. 평균보다 못한 것도 싫고, 더 잘하고자 하는 것도 부담이 되는 듯 보입니다. 단독자로 하나님 앞에 서기가 불편합니다. 그래서 늘 대중 속에 묻혀 갑니다. 하지만 산상수훈을 통해서 예수님은 우리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좁은 문, 좁은 길로 가라하셨습니다. 오직 그 길만이 우리를 생명으로 인도하는 길이기에 가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듣고 행하는 자 이처럼 좁은 문, 좁은.. 2014. 12. 28. [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 마7장13-14절 ] 2014년12월14일 주일설교동영상 [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 마7장13-14절 ]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대중의 길 사람들의 성향 가운데 하나는 튀면서 피곤하게 살기보다는 대중 속에 묻혀 편안히 가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물론 대중의 취향과 그 사회 전반에 흐르는 전통과 관습이 늘 올바른 것만은 아닙니다. 옳지 않은 것이 보일 때도 있지만 사람들은 슬쩍 눈감아 버립니다. 긁어 부스럼 만들 일이 없다는 논리로 세상은 그냥 그렇게 굴러가곤 했습니다. 세상과 같이 가지 않으면 소외당하고 무시당하고, 손해 보는 것 같은 두려움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 사람들의 성향은 쉬운 길로 가고 싶어 합니다. 굳이 어렵고 힘든 길에 들어서려고 하지 않습니다. 도전하기보다는 그냥 굴러가는 대로 따라가려.. 2014. 12. 15. [ 황금률 : 마7장12절 ] 2014년12월7일 주일설교동영상 [ 황금률 : 마7장12절 ]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세상의 의 랍비 힐렐은 말하기를. “네가 하기 싫어하는 그 일은 남에게도 하지 말라. 이것이 토라의 전부다. 그 외의 나머지는 모두 이 토라에 대한 해석이다.” 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율법만의 독특한 규율이 아닙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랍비 힐렐과 같은 말을 많은 이들이 했습니다. 스토아 철학자들도 말하기를 “당신 자신에게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일을 남에게 하지 마시오.” 라고 했고, 유대인으로 헬라 철학자인 필로도 “네가 원치 않는 것을 그에게 행치 말라 ”고 했습니다. 동양으로 넘어와서 공자도 “ 자기가 원하지 않는 바를 남에게 하지 말라” 고 했습니다. 이것을 우리는 소위 세상적인 의라고 .. 2014. 12. 13. 이전 1 ··· 59 60 61 62 63 64 65 ··· 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