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동영상519 [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 마6장1-6,16-18절 ] 2014년10월12일 주일설교동영상 [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 마6장1-6,16-18절 ]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사람들이 “눈 가리고 아웅 한다.”는 표현을 어떤 경우에 씁니까? 무슨 일이 있는지 다 알고 있는데 얕은 수단으로 속이려 하는 때입니다. 사람 앞에서도 종종 우리의 속내를 들킬 때가 있는데, 하물며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라면 그 눈길을 결코 피할 수 없습니다. 사람에게 보이려고 우리가 정녕 그리스도의 제자라면 오늘 그 분의 스피릿으로 살아야 합니다. 앞으로는 제자라고 하지만 뒤에서 제자가 아닌 삶을 산다면 그 간격으로 인해 결국 건강한 신앙인이 될 수 없습니다. 건강한 제자라면 들어나지 않는 곳에서도 하나님 나라의 의를 동일하게 이루어가는 삶을 살 수 있어야 합니다. 그.. 2014. 10. 12. [원수를 사랑하라: 마5장43-48절] 2014년10월5일 주일설교동영상 [원수를 사랑하라: 마5장43-48절]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산상수훈의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은 자기를 좇는 자들에게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를 분명하게 보여주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대로 순종하며 살아간다면 참 제자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사람들 마음속엔 빡빡하게 신앙생활하기보다는 좀 쉽게 가고 싶은 유혹이 늘 자리 잡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말씀을 지키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옛날과 지금은 상황이 달라도 엄청 다르다고 생각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 편리한대로 해석하고 시대의 흐름에 맞게 적용하면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까? 바리새인들의 문제점도 율법에 대한 열심히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2014. 10. 6. [ 네 오른 편 뺨을 치거든 : 마5장38-42절 ] 2014년9월28일 주일설교동영상 [ 네 오른 편 뺨을 치거든 : 마5장38-42절 ]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예수님은 세상 사람들과 똑같은 수준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높은 영적인 수준의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야 하나님 나라를 기업을 받을 수 있다고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로서 변화된 하나님 나라의 정체성을 확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로서 사람들과 다투고, 싸우고, 손해 본 만큼 상대를 대하는 그런 부류의 사람이 아닙니다. 하지만 세상은 늘 폭발직전입니다. 주변에 모든 사람들을 적처럼 대하고 삽니다. 움베르토 에코는 그의 책 “적을 만들다”에서 “우리는 타인을 적으로 만들고, 그 위에 산 자들의 지옥을 건설한다.”고 했습니다... 2014. 9. 28. [자신의 말에 책임지며 삽시다 : 마5장33-37절] 2014년9월14일 주일설교동영상 [자신의 말에 책임지며 삽시다 : 마5장33-37절]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맹세를 지키라 하나님은 구약의 여러 말씀을 통해서 맹세는 존중되어야 하며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민수기30장2절“사람이 여호와께 서원하였거나 결심하고 서약하였으면 깨뜨리지 말고 그가 입으로 말한 대로 다 이행할 것이니라.”신23장21절“네 하나님께 서원하거든 갚기를 더디하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반드시 그것을 네게 요구하시리니 더디면 그것이 네게 죄가 될 것이라.” 무엇보다도 율법에서의 맹세는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두려운 이름에 호소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맹세한 사람들은 그들의 약속을 조금이라도 깨뜨려서는 안 되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맹세한 바를 반드시 지켜야만 했.. 2014. 9. 14. [ 정욕의 통로를 제거하라 : 마5장27-32절 ] 2014년9월7일 주일설교동영상 [ 정욕의 통로를 제거하라 : 마5장27-32절 ]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구원받고 거듭난 이후 성화의 삶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우리는 어떻게 육체의 정욕, 안목의 정욕을 가지고 집요하게 다가오는 사탄의 유혹에서 거룩한 성도로서 우리를 지키고,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거룩함을 이루어갈 수 있겠습니까? 길거리를 나가도, TV를 틀어도, 인터넷을 보아도, 영화를 보아도, 사람들을 만나도, 책을 보아도 수많은 유혹꺼리들이 넘실거리는 것이 우리가 직면한 현실입니다. 이처럼 은밀하게 탐욕과 정욕에 의해 지배되고 있는 세상 가운데서 구별되어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으로서 거룩한 삶을 어떻게 이루어갈 수 있을까요? 오늘 본문인 마5장27절-32절까지의 말씀을 통해서도 .. 2014. 9. 7. [ 분노를 멈추라 : 마5장21-26절 ] 2014년8월31일 주일설교동영상 [ 분노를 멈추라 : 마5장21-26절 ]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오늘 우리 사회에 대화를 통해 문제를 풀어나가는 지혜가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사람들을 보면 “너 한 번 내게 걸려봐라!”하는 마음으로 언제고 건드리기만 하면 폭발할 듯 스탠바이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서로 삿대질하고, 싸우고 힘으로 풀어가려고 합니다. 자기 뜻에 맞지 않으면 내치기 일쑤입니다. 이와 같은 악순환을 풀어갈 수 있는 길은 없는 걸까요? 대게 문제가 커지는 경우를 보면 분이 가득 차 있는 사람을 공감해주고 만져주고 위로해주면 수그러들기 마련인데, 우리 사회는 오히려 그런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해주기는커녕 모해하고 본질을 왜곡시키고 하니 열을 더 받는 것입니다. 이처럼 분노가 만연한.. 2014. 8. 31. 이전 1 ··· 61 62 63 64 65 66 67 ··· 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