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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이웃과 함께!!!

설교동영상519

[ 하나님 말씀 중심의 삶 : 마5장17-20절 ] 2014년8월24일 주일설교동영상 [ 하나님 말씀 중심의 삶 : 마5장17-20절 ]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목적 상실 왜 시작되었는지 이유도 모르고 행해지는 일이 우리 주변에 너무도 많습니다. 이것은 우리 기독교 신앙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독교 신앙에 가장 중요한 가치와 목적들을 잃어버릴 때 지금 행하고 있는 우리들의 행동은 하나님 앞에서 의미를 상실하고 말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사람들이 쉽게 타성에 젖어서입니다. 혹은 자기 편리한 대로 해석하고 적용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늘 개혁이 필요합니다. 처음 정신으로 하나님께서 명하신 율법의 두 기둥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입니다. 그런데 유대교는 율법의 스피릿을 벗어나 종교적인 규제가 넘쳐나서 사람들을 옭아.. 2014. 8. 24.
[ 그리스도인의 선한 영향력 : 마5장13-16절 ] 2014년8월17일 주일설교동영상 [ 그리스도인의 선한 영향력 : 마5장13-16절 ]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영향력의 힘 한국사회가 선한 영향력의 힘보다도 오히려 악한 영향력의 힘이 더 커 보입니다. 오늘날 경제, 정치, 사회전반에 걸쳐 나타나고 있는 문제들이 이와 같은 악한 영향력이 사회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젠 밑에서부터 선한영향력이 이 땅을 새롭게 해야 할 시기가 되었습니다. 여러분으로부터 선한 영향력이 흘러가 이 땅을 살리는 일이 시작될 수 있겠습니까? 그럴 때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반문합니다. “내가 뭘 어떻게 할 수 있겠어?” 하지만 예수님은 이런 나약하고 별 볼일 없어 보이는 우리들로부터 세상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복 있는 자들을 말씀하신.. 2014. 8. 17.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 마5장10-12] 2014년8월10일 주일설교동영상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마5장10-12]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믿음으로 인해 핍박의 상황이 닥쳐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예수님은 막13:9-13에서 그리스도인들에게 마지막 때에 당할 환난을 경고하셨고, 요15:18-19에서도 세상이 그리스도인들을 미워하고 핍박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부터 이미 우리는 고난의 환경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 순간이 닥쳐온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다는 것은 예수님을 위해 헌신함으로써 받게 되는 박해입니다. 종종 핍박을 받는 일에 있어서 그리스도인들이 오해를 .. 2014. 8. 10.
[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 마5장9절 ] 2014년8월3일 주일설교동영상 [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 마5장9절 ]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끊임없는 분쟁과 다툼 인류의 역사는 첫출발부터 갈등과 다툼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창세기 4장에서 가인과 아벨의 갈등으로부터 시작된 다툼은 결국 첫 번째 살인으로까지 이어졌고, 오늘까지 사람들이 사는 공간에서는 갈등과 다툼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세상이 끊임없이 다투고 갈등하는 이유는 어디에서부터 비롯되었을까요? 본래 창조된 세상은 조화롭고 평화로운 세상이었습니다. 하지만 죄가 세상에 들어오게 되면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지고, 사람들은 점점 더 탐욕적이 되고, 상생이 아닌 이기적인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관계들이 어그러지고, 서로 싸우고, 죽이고 .. 2014. 8. 3.
[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 마5장8절 ] 2014년7월27일 주일설교동영상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 마5장8절]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우리들이 처한 많은 믿음의 문제들을 볼 때 실은 외적인 문제보다는 마음의 문제인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교회 안에서 사람들을 객관적으로 관찰해볼 수 있는 것이 겉으로 보여 지는 지표들이다보니 현대 그리스도인들은 외부적인 것에 초점을 맞추면서 내적인 것에는 초점을 맞추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외적인 경건함을 추구하다보면 매우 실제적인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사람의 문제의 핵심은 바로 마음의 문제입니다. 예수님은 이것의 위험성을 매우 분명하게 바라보셨고, 반복적으로 도전을 하셨습니다. 마음이란 마음은 사람의 존재와 인격의 중심으로서 지성과 의지와 감정의 .. 2014. 7. 27.
[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 마5장7절 ] 2014년7월20일 주일설교동영상 [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 마5장7절 ]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왜 사람들은 쉽게 용서하지 못하는 걸까요? 왜 상대를 향한 증오의 불길을 꺼보려고 노력하지 않는 걸까요? 왜 공존하려고 하지 않는 걸까요? 용서는 요원한가? 우리들의 일상적인 삶에서 과연 우리를 힘들게 하는 이들을 용서하고, 그들을 품고 갈 수 있을 가의 문제는 생각처럼 쉽지 않은 일입니다. 누군가에 의해 내가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피해를 입었다면, 그래서 마음이 상하고, 재정적으로 손해보고, 자신의 인생이 힘들어지기라도 했다면 그런 사람들을 너그럽게 용서하며 긍휼의 마음으로 품을 수 있겠습니까?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고 긍휼히 여기기가 어렵다고 말합니다. 그렇다.. 2014.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