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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십니까? : 신명기8장1-10절

by 최수근 2012. 11. 18.

2012년11월18일 주일예배

[ 행복하십니까? : 신명기8장1-10절 ]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예숫생명교회 최수근 목사

오늘 추수감사주일입니다. 지난 한해를 돌아보면서 알곡의 삶을 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 이것을 위해 하나님의 영적인 작업들이 우리 가운데 항상 있어왔습니다. 어떨 때는 기쁜 일로, 어떨 때는 슬픈 일로, 어떨 때는 참으로 힘든 일로, 어떨 때는 보람찬 일로 우리를 살아가게 하셨습니다. 좋을 때는 기분 좋아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고, 나쁠 땐 낙심하여 불편한 마음으로 서있기보다는 하나님을 변함없이 신뢰하며, 찬양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출애굽 1세대들이 광야의 시간을 자신들이 죽어야 하는 절망의 자리로 보았던 것처럼 절망의 시각, 죽음의 시각으로 바라보면 그곳은 틀림없이 절망의 늪이 되고, 죽음의 늪이 되어 결국에 우리를 집어 삼킬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사탄이 인간을 향해 가장 바라는 최고의 결과입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과는 정반대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소망의 눈으로 바라보면 그곳에는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이 흐르고 있고, 우리를 하나님과 교제하는 수준으로 이끌어가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의 여정을 통해 하나님 주신 유익을 누리고,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인정하며, 풍성하게 하신 하나님을 찬송했던 것처럼, 하나님이 우리를 이끌어 가시는 이 길에서 우리들의 할 일은 자명합니다. 공급자이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선한 목적으로 우리를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모시고, 하나님의 말씀하심에 순종하면서, 영원하신 사랑으로 우리를 감싸안아주시는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10네가 먹어서 배부르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옥토를 네게 주셨음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하리라.” 이것이 하나님 은혜의 사이클 안에 들어가는 길입니다. 오늘도 예수님은 우리를 그 은혜의 사이클 안으로 초청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공급자이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걸어가는 신앙, 보호자이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달려가는 신앙, 영육 간에 굶주림 없도록 생명의 떡이 되어 자신을 우리에게 내어주신 예수님을 믿는 신앙, 이런 신앙의 삶을 사는데 무엇이 두렵고, 걱정스럽고, 염려스럽겠습니까? 하나님이 먹여주시고, 입혀주시고, 이 땅에서의 평안함뿐만 아니라 영원한 생명까지 보장해주시는데 말입니다 

이처럼 우리의 시각이 절망과 사망에서 희망과 생명으로 바뀔 때 감사합니다. 주님 고맙습니다.” 고백하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세상 무엇보다도 우리를 사랑하는 하나님과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신 예수님, 우리를 오늘도 인도하시는 성령님이 우리 옆에 계신 것만으로도 기뻐하고, 감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시간 여러분의 시각을 새롭게 하시기 바랍니다. 소망의 눈으로, 믿음의 눈으로, 신뢰의 눈으로 여러분과 여러분의 주변을 바라보기 시작할 때 여러분 인생의 행복점수가 한숨짓는 61점을 넘어 늘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는 복된 자리까지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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