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 Quiets The Sto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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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Quiets The Storms

"There is a river whose streams shall make glad the city of God." (Psalm 46:4)

In the fall of 2001, a thunderous storm blew across Lake Michigan for 36 hours straight. Sustained winds of 60 miles per hour, with gusts much stronger, whipped up the highest waves in 15 years. One frothing roller after another, some up to 18 feet high, crashed over the breakwaters and pounded the shore with great fury.

The writer of Psalm 46 must have experienced a sustained spiritual and emotional crisis like the incessant pounding of a giant storm, for he wrote of troubled waters and roaring seas. He also mentioned the quaking of the mountains (vv.2-3).

That may describe how life in this world feels to you right now. If so, continue on to verse 4, which tells of a quiet river that delights and refreshes the people of God. Its cool, peaceful waters flow continually as a never-ending source of joy and blessing.

This psalm describes God as "our refuge and strength" (v.1). We have no need to fear, even when the nations of the world are angry and pounding one another with their tools of war (vv.2,6), for "the Lord of hosts is with us" (v.7).

Let the Lord quiet the storms in your heart. For He says, "Be still, and know that I am God; I will be exalted among the nations, I will be exalted in the earth!" (v.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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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ve me a spirit of peace, dear Lord,
Midst the storms and the tempests that roll,
That I may find rest and quiet within,
A calm buried deep in my 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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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does not shield us from life's storms; He shelters us in life's storms.>


 폭풍을 잠잠케 하시는 하나님

“한 시내가 있어...하나님의 성을 기쁘게 하도다” (시편 46:4)

● 말씀을 생각하며 ●
2001년 가을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36시간 동안 계속해서 미시간호를 강타했습니다. 시속 100킬로미터에 가까운 바람이 심한 폭우와 함께 지난 15년 이래 기록적인 파도를 일으키며 쉬지 않고 밀어 부쳤습니다. 5미터가 넘는 흰파도가 연이어 방파제를 덮치며 육지를 무섭게 때렸습니다.시편 46편의 기자가 거친 물결과 포효하는 바다에 대하여 쓴 것을 보면 그는 쉬지 않고 몰아치는 태풍처럼 계속되는 영적, 정서적 위기를 겪었던 것 같습니다. 그는 또한 요동하는 산에 대해서도 말했습니다 (2-3절).
당신도 지금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그러한 느낌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기쁨과 새 힘을 주는 조용한 시냇물을 그린 4절의 말씀을 계속해서 읽어보십시오. 거기에는 시원하고 평화로운 시냇물이 끊임없이 흘러 영원한 기쁨과 복락의 근원이 되고 있습니다.
이 시편은 하나님을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 (1절)이라고 말합니다. 세상 나라들이 분노하고 전쟁 무기들로 서로 치고 싸울지라도 (2, 6절)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7절) 우리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께서 당신의 마음속 폭풍을 잠잠케 하시도록 내어드리십시오.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열방과 세계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10절)고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 오늘의 기도 ●
주님, 몰아치는 폭풍우 속에서도
저에게 평안의 영을 주소서.
내 심중에 잠잠함과 안식이 있고
영혼 깊은 곳에 평온이 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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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인생의 폭풍우를 면하게 해주시기 보다
인생의 폭풍우 속에서 우리의 피난처가 되어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