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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Daily Bread

More Than A Contract (계약 이상으로)

by 최수근 2013. 10. 17.

 More Than A Contract

"The Spirit Himself bears witness with our spirit that we are children of God, and if children, then heirs." (Romans 8:16-17)

We are all accustomed to contracts. We are often required to sign them, whether we're closing a business deal, taking out a bank loan, buying a car, leasing an apartment, or purchasing a major appliance.
Contracts, formal or informal, specify what happens if one of the parties fails to live up to an agreement.

When we put our trust in Christ for salvation, however, we do more than sign a contract.
We enter into a binding relationship with God whereby He makes us His children by the new birth and by adoption
(1 Peter 1:23; Ephesians 1:5). Because of this close family relationship, we are permanent heirs of an eternal inheritance reserved in heaven for us
(1 Peter 1:4).

Contracts can be broken if one of the parties fails to keep his part of the promise.
Fortunately for us, our eternal destiny is based on more than some legal agreement we make with God.
Rather, we are secure because of our family relationship with Him.
If a youngster fails to show up for dinner, the parent's obligation isn't canceled. The parent starts a search for the child.
One member's failure doesn't cancel the relationship.

How thankful we can be that eternal life is based on our relationship with God through Christ.
-Haddon Robin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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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e members of God's family,
We're children of the King;
Because we've put our faith in Christ,
To us He'll always cling.
-S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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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e heirs of God not merely by contract, but by birthright.>

 계약 이상으로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로마서 8:16-17)

● 말씀을 생각하며 ●
우리는 계약에 익숙합니다. 거래를 성사시킨다든가, 은행에서 융자를 받을 때, 차를 살 때, 아파트에 세를 얻을 때, 혹은 주요 가전제품을 살 때도 우리는 계약에 서명하도록 요구받습니다. 공식적이건 비공식적이건 계약서에는 한 쪽이 계약을 이행치 않는 경우에 어떻게 되는지가 명시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구원을 얻기 위해서 그리스도께 의지하는것은 계약에 서명하는 것 그 이상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과 서로 구속하는 관계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거듭 나게 하시고 양자 삼으심으로 당신의 자녀가 되게 하십니다 (벧전 1:23, 엡 1:5).
이렇게 하나님과 가까운 가족관계이기 에, 우리는 천국에 우리를 위해서 준비되어 있는 영원한 유산의 영구적인 상속인인 것입니다 (벧전 1:4).

계약은 한쪽이 자신의 약속사항을 이행하지 않으면 깨어지게 됩니다.
다행히도 우리의 변하지 않는 운명은 우리가 하나님과 맺은 법적 합의보다 더 큰 것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과 가족관계이기에안전한 것입니다.
아이가 저녁식사 시간에 나타나지 않았다고 해서 부모의 의무가 취소되지는 않습니다. 부모는 자기 아이를 찾기 시작할 것입니다. 가족 한 사람의 태만으로 가족관계가 취소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우리의 영생이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과의 관계에 근거하고 있다는 것은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 오늘의 묵상 ●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이며
우리는 왕의 자녀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영접했기에
그분은 우리를 항상 붙드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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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단순한 계약때문이 아니라 타고난 권리에 의해 하나님의 상속인이 됩니다.>

※ providing in english mp3 file recorded by Esther Yoon
※ 위의 글은 our daily bread에서 발췌 편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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