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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Daily Bread

Priceless Letters (값을 매길 수 없는 편지들)

by 최수근 2013. 10. 21.

 Priceless Letters


"When you read, you may understand my knowledge in the mystery of Christ."
(Ephesians 3:4)

If you have a letter from Mark Twain in your attic, it could be worth a lot of money. A personal, 9-page letter written to his daughter in 1875 sold for $33,000 back in 1991.
Ordinary correspondence from the author of Tom Sawyer usually brings $1,200 to $1,500 a page. Experts say that even though Twain wrote 50,000 letters during his lifetime, demand is still strong for these personal notes from one of America's favorite authors.

You probably don't have any correspondence from Mark Twain, but chances are you own a priceless collection of letters. Twenty-one of the 27 books in the New Testament are letters written to encourage and instruct Christians. They contain the priceless revelation of Jesus Christ.

In his letter to the Ephesians, Paul wrote, "By revelation He made known to me the mystery . . . of which I became a minister" (3:3,7). He had received a message from God and was told to preach it to the world (v.8).
The letters we hold in our hands today contain God's special revelation to us.

To every Christian, the value of the New Testament letters is not their cash value, but the wisdom they bring to an open heart, wisdom from God Himself.
-David McCa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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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eeding great and precious
Are the promises of God,
Inscribed in golden letters
In the pages of His Word.
-Cockr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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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 want life-changing mail, open your Bible and read a letter from God.>

 값을 매길 수 없는 편지들

"이것을 읽으면 그리스도의 비밀을 내가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에베소서 3:4)

● 말씀을 생각하며 ●
만일 당신의 다락방에 마크 트웨인으로부터 온 편지가 있다면, 그것은 상당한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1875년에 그가 딸에게 쓴 9장분량의 편지가 1991년에 33,000불에 팔렸습니다.
‘톰소여’의 작가인 그가 쓴 그저 평범한 편지들은 대개 한 면에 1,200 에서1,500 불까지 합니다. 전문가들은 트웨인이 일생 동안 5만 통에 달하는 편지를 썼지만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작가 중 한사람인 그의 친필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높다고 말합니다.

여러분들은 아마 마크 트웨인이 쓴 편지는 가지고 있지 않지만 값을 매길 수 조차 없을 정도로 귀중한 편지들의 모음은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신약성경 27권 중 21권은 그리스도인들을 격려하고 가르치기 위해 쓴 편지들입니다. 이 편지들은 값을 매길 수조차 없을 정도로 귀중한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담고 있습니다.

에베소의 성도들에게 보낸 그의 서신에서 바울사도는 “곧 계시로 내게 알게 하신 것은……내가 일군이 되었노라” (3:3,7)고 썼습니다.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메시지를 받았고 그 말씀을 이방인에게 선포하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8절). 오늘날 우리가 손안에 들고 있는 그 편지들에는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특별한 계시가 담겨 있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신약성경 속의 서신들이 갖는 가치는 현금 가치가 아닌,그 편지들이 열린 마음에 가져다주는 지혜의 가치입니다.

● 오늘의 묵상 ●
무한히 광대하고 고귀한 것들
그것은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성경의 갈피마다
금으로 새겨 놓으신 그 약속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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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삶을 바꾸어 놓을 편지를 원한다면 성경을 열어 하나님으로부터 온 편지를 읽으십시오.>

※ providing in english mp3 file recorded by Esther Yoon
※ 위의 글은 our daily bread에서 발췌 편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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