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tting Is A Waste (속태움은 시간 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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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etting Is A Waste

"Teach us to number our days, that we may gain a heart of wisdom. ( Psalm 90:12 )"

The older we get, the shorter life seems. Author Victor Hugo said, "Short as life is, we make it still shorter by the careless waste of time."

There's no sadder example of wasted time than a life dominated by fretting.
Take, for example, an American woman whose dream of riding a train through the English countryside came true. After boarding the train she kept fretting about the windows and the temperature, complaining about her seat assignment, rearranging her luggage, and so on.
To her shock, she suddenly reached her journey's end. With deep regret she said to the person meeting her, "If I'd known I was going to arrive so soon, I wouldn't have wasted my time fretting so much."

It's easy to get sidetracked by the problems that won't matter at life's end - difficult neighbors, a tight budget, signs of aging, people who are wealthier than you. Moses acknowledged the brevity of life and prayed,
"Teach us to number our days, that we may gain a heart of wisdom" (PSALM 90:12).

Instead of fretting, feed on God's Word and apply it to yourself. Strive to grow in God's wisdom every day.
Stay focused on eternal values. Make it your goal to greet your waiting Savior one day with a heart of wisdom, rather than a heart of care.
- Joanie E. Yoder

Day by day and with each passing moment,
Strength I find to meet my trials here;
Trusting in my Father's wise bestowment,
I've no cause for worry or for fear. - Berg

<Worry casts a big shadow behind a small thing.>

 속태움은 시간 낭비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
(시편 90:12)

● 말씀을 생각하며 ●
나이가 들어가면 갈수록 인생이 짧게 느껴집니다. 작가 빅토르 위고는 “우리는 부주의한 시간 낭비로 그렇지 않아도 짧은 인생을 더 짧게 만든다”고 했습니다.고민으로 점철된 인생보다 더 안타까운 시간 낭비의 예는 없을 것입니다.
영국 농촌 지역을 열차로 여행하는 꿈을 이루게 된 어느 미국 여성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열차에 탄 후 그녀는 내내 창문과 실내 온도로 속을 태웠고, 좌석 지정이나 수하물 수속 등에 대해 계속해서불평을 했습니다. 그러다 그녀는 갑자기 여행의 종착역에 도착하게 되어 깜짝 놀랐습니다.

마음 깊이 후회하며 마중 나온 사람에게 “이렇게 일찍 도착할 줄 알았으면 그렇게 속을 태우면서 시간을 허비하지는 않았을 텐데”라고 말했습니다.

인생의 종점에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것들 - 즉 까다로운 이웃, 빠듯한 가계, 노화의 징후들, 당신보다 더 부유한 사람들 같은 문제들 -에 신경이 분산되기 쉽습니다. 모세는 인생이 짧다는 것을 인정하고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 (시 90:12) 라고 기도했습니다.

속태우는 대신에 하나님의 말씀을 양식삼아 살면서 그 말씀을 당신에게 적용해 보십시오.
매일 매일 하나님의 지혜 안에서 자라기를 힘쓰십시오. 영원한 가치에 초점을 맞추고 사십시오. 언젠가 기다리고 계실 구주를 걱정으로 가득한 마음이 아닌 지혜로운 마음으로 만나 인사드리는 것을 당신의 목표로 삼으십시오.

● 오늘의 찬양 ●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내 앞에 어려운 일 보네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어
슬픔 없네 두려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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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은 조그만 일 뒤에도 큰 그림자를 드리운다.>

※ providing in english mp3 file recorded by Esther Yoon
※ 위의 글은 our daily bread에서 발췌 편집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