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ivided Heart
"Teach me Your way, O Lord; I will walk in Your truth; unite my heart to fear Your name." (Psalm 86:11)
The Israelites of Hosea's day were trying to worship both pagan idols and the one true and living God. So the prophet Hosea used three colorful figures of speech to describe their divided hearts.
First, they were like a half-baked cake, palatable neither to God nor the pagans (7:8).
Second, they were like a proud man who can't see the signs of his aging, they were unaware of their spiritual decline (vv.9-10).
Third, they were like a senseless dove, flying from one pagan nation to another in a vain quest for help (v.11).
Today, we as Christians are often afflicted with the same divided-heart syndrome. We believe on Jesus but are reluctant to commit every area of our lives to Him.
We go to church but don't want to live out our faith each day if it deprives us of worldly success or pleasure.
A divided heart, though, results in some serious consequences.
First, we don't please God or attract nonbelievers to Christ. Second, it may take a crisis to show us our true spiritual decline. And third, we live unfulfilled lives, even though we flit from one worldly pleasure to another.
Let's pray each day,
"Teach me Your way, O Lord;
I will walk in Your truth; unite my heart to fear Your name"
(Psalm 86:11).
-Herb Vander Lu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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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undivided heart, O Lord,
Is what we need each day,
For we are prone to compromise
And wander from Your way.
-D. De Ha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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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ivided heart multiplies our problems.>
나누인 마음
"여호와여 주의 도로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주의 진리에 행하오리니 일심으로 주의 이름을 경외하게 하소서"
(시편 86:11)
● 말씀을 생각하며 ●
호세아 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참되시며 살아계신 유일한 하나님과 이방의 우상들을 모두 숭배하려 했습니다.
그래서 호세아 선지자는 이들의 나누인마음을 묘사하기 위해 각기 두드러진 특징을 보여주는 세 부류의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첫 번째 부류의 사람들은 마치 반쯤 익힌 전병과 같아서 하나님에게나 이방신의 입맛에도 맞지 않는 사람들입니다(7:8). 두 번째 부류의 사람들은 자부심이 아주 강해서 자신이 늙어가는 조짐조차 못보듯이 그들이 영적으로 타락한 것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9-10절).
세 번째 부류의 사람들은 어리석은 비둘기같이 지혜가 없어서 구원을 찾으러 헛되이 이 이방 나라 또 저 이방 나라로 날아다닙니다 (11절).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이처럼 나누인 마음이라는 증상에 종종 시달리곤 합니다. 예수님을 믿기는 하지만 삶의 모든 영역에서 주님께 헌신하는 것은 주저합니다.
교회는 다니지만, 매일 매일의 삶 속에서 믿음생활로 세상적인 성공이나 즐거움을 누리지 못하게 되는 경우에는 믿음대로 살고싶어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나누인 마음은 결국 심각한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첫째로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도 못하고, 세상의 불신자들을 주님께 인도하지도 못하게 됩니다.
둘째로, 우리가 정말 영적으로 타락하는 것을 보게 되는 위기를 초래할 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셋째로, 아무리 세상적인 즐거움을 찾아 여기 저기로 바쁘게 다녀도 결국 만족스럽지 못한 삶을 살게 되는것입니다.
매일 이렇게 기도합시다. “여호와여 주의 도로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주의 진리에 행하리오니 일심으로 주의 이름을 경외하게 하소서” (시 86:11).
● 오늘의 묵상 ●
나누어지지 않은 심령
우리에겐 매일 그것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쉽사리 세상과 타협하고
주의 길을 떠나 방황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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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인 마음은 더 많은 문제를 만들어냅니다.>
※ providing in english mp3 file recorded by Esther Yoon
※ 위의 글은 our daily bread에서 발췌 편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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