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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Daily Bread

Self-pity or rejoicing? (자기연민? 아니면 기쁨? )

by 최수근 2013. 10. 22.

 Self-pity or rejoicing?


Rejoice in the Lord always. Again I will say, rejoice! (Philippians 4:4)

Temperament seems to be something that each of us is born with. Some of us have upbeat dispositions, while others play the music of life in a minor key. Yet how we respond to life's trials also affects our overall disposition.

For example, Fanny Crosby lost her sight when she was only six weeks old. She lived into her nineties, composing thousands of beloved hymns. On her 92nd birthday she cheerfully said,
"If in all the world you can find a happier person than I am, do bring him to me. I should like to shake his hand."

What enabled Fanny Crosby to experience such joy in the face of what many would term a "tragedy"? At an early age she chose to "rejoice in the Lord always" (PHILIPPIANS 4:4).
In fact, Fanny carried out a resolution she made when she was only eight years old: "How many blessings I enjoy that other people don't. To weep and sigh because I'm blind, I cannot and won't."

Let's remember that "the joy of the LORD is (our) strength" (NEHEMIAH 8:10).
Let's also take comfort in the teachings of Jesus, who in JOHN 15:11 said, "These things I have spoken to you, that My joy may remain in you, and that your joy may be full." When faced with the choice of self-pity or rejoicing, let's respond with rejoicing.
-Vernon Grounds

Be this the purpose of my soul,
My solemn, my determined choice:
To yield to God's supreme control,
And in my every trial rejoice.
- Anon

<Rather than complain about the thorns on roses, be thankful for roses among the thorns.>


 자기연민? 아니면 기쁨?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빌립보서 4:4)

● 말씀을 생각하며 ●
우리는 모두 태어나면서 특유의 기질을 타고 나는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은 낙천적 기질이 있는 반면 인생이라는 음악을 단조로 연주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인생의 시련에 어떻게 반응하는가 하는 것 또한 우리의 전반적인 성향에 영향을 미칩니다.

예컨대, 패니 크로스비는 태어난 지 겨우 6주되었을 때 시력을 잃었습니다. 그녀는 애창되는 수천의 찬송가를 지으면서 90대까지 살았습니다. 92번째 생일에 “이 세상에 나보다 더 행복한 사람이 있으면 내게 데려오세요. 그 사람과 악수하고 싶군요.” 라고 명랑하게 말했습니다.

그녀가 많은 사람들이 “비극”이라고 부르는 일에 당면하고도 그 같은 기쁨을 경험할 수 있게 한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그녀는 어린 나이에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기” (빌 4:4)로 결심했습니다.
“나는 다른 사람들이 가지지 못한 축복들을 얼마나 많이 누리고 있는데. 내가 앞을 못 보기 때문에 눈물을 흘리거나 한숨을 짓는 것, 나는 그렇게 할 수도 없지만 하지도 않을 거야.” 사실, 패니는 8살 때 했던 이 결심을 실행해 왔던 것입니다.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우리의) 힘” (느 8:10) 이라는 말씀을 기억합시다.
또한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15장 11절에서 말씀하신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는 교훈에서 위안을 받읍시다.
자기연민이냐 아니면 기쁨이냐를 선택해야 할 때 기쁨으로 응답합시다.

● 오늘의 묵상 ●
이것이 내 영혼의 목적이 되게 하여주시고
나의 엄숙하고 확신에 찬 선택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최고의 권위에 순종하고
어떤 시련 속에서도 기뻐할 수 있도록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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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에 있는 가시에 대해 불평하는 대신 가시 속에 있는 장미로 인해 감사합시다.>

※ providing in english mp3 file recorded by Esther Yoon
※ 위의 글은 our daily bread에서 발췌 편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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