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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Daily Bread

I’M INVISIBLE (나는 투명인간)

by 최수근 2013. 10. 24.

 I’M INVISIBLE


"The Lord gives power to the weak. " (Isaiah 40:29)

My friend Jane said something at a work meeting and no one responded. So she repeated it and again no one responded; her coworkers just ignored her.
She realized that her opinion didn’t matter much. She felt disregarded and invisible. You may know what that’s like as well.

The people of God felt that way as a nation (Isa. 40). Only they believed it was God Himself who didn’t see or understand their daily struggle to survive! The southern kingdom had been carried away captive into Babylon, and the exiled nation complained: “My way is hidden from the Lord, and my just claim is passed over by my God” (v.27).

While Isaiah agreed that compared to God “the nations are as a drop in a bucket, and are counted as the small dust on the scales” (v.15), he also wanted the people to know that God gives power to the weak and strength to those who need it (v.29). If they waited on the Lord, Isaiah said, He would renew their strength. They would mount up with wings like eagles; they would run and not be weary (v.31).

When you’re feeling invisible or disregarded, remember that God does see you and He cares. Wait on Him, and He’ll give you renewed strength.
—Anne Cet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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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il children of dust, and feeble as frail,
In Thee do we trust, nor find Thee to fail.
Thy mercies how tender!
How firm to the end!
Our Maker, Defender, Redeemer, and Friend.
—G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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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 when we don’t sense God’s presence,
His loving care is all around us.>

 나는 투명인간

"주께서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이사야 40:29)

● 말씀을 생각하며 ●
내 친구 제인이 직장 회의에서 무언가를 말했는데 그 말에 반응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다시 되풀이해서 말했지만 직장동료들은 못 들은 척하고 여전히 아무도 대꾸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의견이 그다지 관심을 끌지 못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무시당하고 보이지 않는 존재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런 기분이 어떤 것인지 당신도 잘 아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도 한 국가로서 그렇게 느꼈습니다(사 40장). 그들이 살아남기 위해 벌이는 매일매일의 투쟁을 하나님께서는 보시지도 이해하시지도 않는다고만 믿었습니다! 남쪽 왕국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고, 포로로 잡혀간 백성들은 “내 길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내 송사는 내 하나님에게서 벗어난다”(27절)라며 불평했습니다.

이사야는 하나님에게는 “열방이 통의 한 방울 물과 같고 저울의 작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니”(15절)라는 말에 동의하면서, 하나님께서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신다는 사실을 백성들이 깨닫기를 원했습니다(29절).
그들이 여호와를 앙망하면 새 힘을 얻을 것이요, 독수리 같이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며, 달려가도 피곤치 않을 것이라고 이사야는 말했습니다(31절).

혹시 무시당하거나 투명 인간이 된 기분이 들 때는 하나님이 당신을 보고 계시고 보살펴주신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을 앙망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새 힘을 주실 것입니다.

● 오늘의 묵상 ●
질그릇 같이 연약한 인생
주 의지하여 늘 강건하리
창조주 보호자 또 우리 구주
그 자비 영원히 변함없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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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지 못할 때에도,
하나님의 사랑어린 돌보심은 우리와 늘 함께 하신다.>

※ providing in english mp3 file recorded by Esther Yoon
※ 위의 글은 our daily bread에서 발췌 편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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