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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Daily Bread

Look For The Good (장점을 보라)

by 최수근 2013. 10. 23.

 Look For The Good

"We give thanks to God always for you all, making mention of you in our prayers." (1 Thessalonians 1:2)

I read about a young boy who had been naughty. During family devotions the father prayed for his son and mentioned a number of bad things the boy had done. Soon afterward the mother heard the 6-year-old sobbing. When she asked what was wrong, the boy cried out, "Daddy always tells God the bad things about me. He never tells Him the good things I do!"

What happened to that child underscores a shortcoming that is common to many of us. Instead of recognizing the good in people, we tend to notice their faults. We could learn from the example of the apostle Paul. In his letter to his spiritual sons and daughters in Thessalonica, he wrote, "We give thanks to God always for you all" (v.2). He remembered their "work of faith, labor of love, and patience of hope" (v.3).
He told them that because they "received the word in much affliction, with joy of the Holy Spirit," they were an example to others (vv.6-7). He said that from them "the word of the Lord has sounded forth . . . in every place" (v.8). Paul's words must have encouraged them and spurred them on to even greater service for the Lord.

Let's be more ready to commend than to condemn. When we see good in others, let's tell them. It will encourage them, and that's exactly what they need. -Richard De Ha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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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ld we only see the goodness
Of the ones we meet each day,
We would overlook their failures
As we greet them on life's way. -A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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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rection does much, but encouragement does more.>

 장점을 보라

"우리가 너희 무리를 인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할 때에 너희를 말함은" (데살로니가전서 1:2)

● 말씀을 생각하며 ●
말썽꾸러기였던 어린 소년에 대한 이야기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가정예배 시간에 아이의 아버지는 아들을 위해 기도하면서 그가 저지른 여러 가지 나쁜 일들을 언급하였습니다. 잠시 후 아이의 어머니는 그 여섯 살 짜리 아이가 우는소리를 들었습니다. 어머니가 왜 그러느냐고 묻자 그 아이는 울면서 “아빠는 언제나 내가 잘못한 것만 하나님께 말씀드리잖아요. 아빠는 내가 잘한 것은 한번도 말하지 않는단 말예요!” 하고 소리질렀습니다.

그 아이에게 있었던 일이 우리들 대부분이 보통 가지고 있는 단점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의 장점을 보는 대신에 그들의 잘못을 더 잘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는 바울사도가 보여준 본보기를 보고 배워야 합니다. 데살로니가에 있는 그의 영적 자녀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바울은 “너희 무리를 인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 (2절)한다고 썼습니다. 그는 그들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 (3절)를 기억하였습니다. 또 그들이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도를 받아”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다고 말하였습니다(6-7절). 그리고 “주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각처에 퍼졌다”(8절)고 말하였습니다. 바울의 말은 그들에게 용기를 주었을 것이고 또 주님을 위하여 더 큰일을 하는데 힘이 되었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 정죄하기 보다는 칭찬하도록 노력합시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의 좋은 점을 보면 그것을 그들에게 말해줍시다. 그렇게 해줄 때 그들이 힘을 얻을 것이고 이것이 바로 그들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 오늘의 묵상 ●
매일 만나는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만 볼 수 있다면
인생 여정에서 그들을 만날 때
단점은 지나쳐 버릴 수 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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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것을 고쳐주는 것도 큰 도움이 되지만 격려해 주는 것은 더 큰 도움이 된다.>

※ providing in english mp3 file recorded by Esther Yoon
※ 위의 글은 our daily bread에서 발췌 편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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