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e And Say!(맛보아 말하세!)

 Taste And Say!

"Oh, taste and see that the Lord is good; blessed is the man who trusts in Him! " (Psalm 34:8)

Do you believe God is good, even when life isn’t? Mary did, and I gasped with amazement the day I heard her pastor share her story at her funeral. She, being dead, yet speaks!

Mary had been a widow, very poor, and totally housebound because of her ailments in old age. But like the psalmist, she had learned to praise God amid her hardships. Over the years she had come to savor with deep gratitude every good thing He sent her way.

Her pastor said he occasionally would visit her at home. Because of her crippling pain, it took her a long time to inch her way to the door to let him in. So he would call on the telephone and tell her that he was on his way and the time he would get there. Mary would then begin the slow, arduous journey to the door, reaching it about the time he arrived. Without fail, he could count on her greeting him with these triumphant words: “God is good!”

I’ve observed that those who speak most often about God’s goodness are usually those with the most trials. They choose to focus on the Lord’s mercy and grace rather than on their troubles, and in so doing they taste His goodness.

Mary not only challenges us to taste and see, but to taste and say that the Lord is good - even when life isn’t.

Though trials come, though fears assail
Through tests scarce understood,
One truth shines clear;
it cannot fail
My God is right and good.

< Those who bless God in their trials will be blessed by God through their trials.>

 맛보아 말하세!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시편 34:8)

● 말씀이 생각하며 ●
삶이 힘들 때에도 당신은 하나님이 선하시다고 믿습니까? 메리는 그렇게 믿었습니다. 그녀의 장례식 날 목사님에게서 그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나는 놀라움에 숨이 막힐 지경이었습니다.

메리는 미망인이었습니다. 매우 가난했고 연로하여 아픈 데가 많아서 집안에서만 지내야 했습니다. 하지만 시편 기자처럼 그녀는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오랜 세월에 걸쳐 그녀는 하나님께서 그녀에게 보내주신 모든 좋은 것들을 맛보며 깊은 감사 속에 지내왔습니다.

목사님은 가끔씩 그녀의 집을 찾아갔습니다. 고통으로 다리를 절룩거렸기 때문에 그녀가 조금씩 조금씩 문으로 가서 목사님을 맞아들이는데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은 그녀에게 전화를 해서 지금 가는 중인데 몇 시쯤 도착할 것이라고 미리 알려주곤 하셨습니다. 그러면 메리는 목사님이 도착하실 시간에 맞추어 문에 닿을 수 있도록 문으로 향한 느리고도 힘든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언제나 “하나님은 선하십니다!” 라는 승리에 찬 말로 목사님을 맞이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선하심에 대한 말을 가장 많이 하는 사람들이 보통 가장 시련이 많았던 사람들인 것을 보아 왔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시련보다는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에 초점을 맞추고, 그렇게 함으로써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봅니다. 메리의 이야기는 삶이 힘들 때라도 하나님은 선하시다는 것을 우리로 하여금 “맛보아 알” 뿐만 아니라, 맛보아 말하기 까지 하도록 우리에게 도전을 줍니다.

● 오늘의 묵상 ●
시련이 닥치고 두려움이 몰려와도
이해하기 힘든 시험들을 거쳐
하나의 진리가 분명히 빛을 발하여 스러지지 않으니
곧 나의 하나님은 의로우시고 선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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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게 되면 입으로 찬양할 것이다.>

※ providing in english mp3 file recorded by Esther Yoon
※ 위의 글은 our daily bread에서 발췌 편집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