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evil's Soup Bo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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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Devil's Soup Bowl

"When [the devil] speaks a lie, he speaks from his own resources, for he is a liar and the father of it."
(John 8:44)

While my sons-in-law and I were hiking in a state park last summer, we noticed a trail marker that pointed toward something called " The Devil's Soup Bowl."
Intrigued, we took off for this geologic formation. As we went, we joked about the kind of soup we might find in the bowl.

When we arrived, we discovered it to be a large sunken area of land—something like a deep lake without any water in it. We were rather disappointed to discover that The Devil's Soup Bowl was filled with nothing but trees and weeds.

The Devil's Soup Bowl is the perfect name for a formation that offers something of interest but ends up providing nothing, because the devil is a deceiver. His menu is a bowl of tricks that delivers only empty promises and broken dreams.

Satan began his deceitful work of substituting nothing for something when he tricked Eve in the Garden of Eden, and he has not changed his plan. He tried his deceit on Jesus, but the Lord resisted and "the devil left Him"
(Matthew 4:9-11).
So how do you know if you are being offered one of Satan's lies? Test new ideas with Scripture. Consult with people you trust to be godly and wise. And pray.

Don't fall for the devil's bowl of empty lies.
-Dave Bra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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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an's a liar, deceiving all men,
Subtly he causes their fall into sin;
But his sly methods we surely can know,
Looking to Jesus wherever we go. -D. De Ha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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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an offers nothing but tricks and deceit.>

 

 악마의 죽 그릇

"[마귀가]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요한복음 8:44)

● 말씀을 생각하며 ●
지난 여름 사위들과 함께 한 주립공원에 서 하이킹을 하다가 우리는 '악마의 죽 그릇'이라는 곳을 가리키는 푯말을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호기심이 일어 그 지형을 보러 떠났습니다. 그곳으로 가는 동안 우리는 그릇 속에 어떤 죽이 있을까를 놓고 농담을 주고받았습니다.

우리가 도착해보니 그곳은 마치 물이 다 빠져버린 깊은 호수처럼 깊이 꺼진 넓은 땅 이었습니다. 우리는 '악마의 죽 그릇'이 단지 나무와 잡초로만 채워져 있는 것을 보고는 꽤 실망하였습니다.

마귀는 속이는 자이기 때문에, 우리의 관심을 끌지만 결국 아무 것도 주지 않기에 " 악마의 죽 그릇 " 은 그 지형에 아주 딱 걸맞는 이름입니다. 마귀의 메뉴는 공허한 약속과 깨어진 꿈만을 전해 주는 거짓의 그릇입니다.

사탄은 에덴동산에서 하와를 속이면서 참된 어떤 것을 공허한 것으로 바꾸어 버리는 기만 전술을 쓰기 시작했고 아직도 그 전술을 바꾸지 않고 있습니다. 사탄은 예수님께도 기만 전술을 쓰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대적하자 결국 “사탄은 주님을 떠났습니다” (마 4:9-11).

그러면 당신이 사탄의 거짓말로 유혹 받을 때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성경을 통해 그 생각들을 점검해 보십시오. 당신이 신뢰하는 경건하고 지혜로운 사람들과 의논하십시오. 그리고 기도하십시오.

마귀의 거짓의 빈 그릇에 속지 마십시오.

● 오늘의 묵상 ●
사탄은 거짓말쟁이, 모든 사람들을 속이고
교묘하게 죄에 빠지게 만듭니다.
그러나 어디서나 예수님을 바라보면
사탄의 간교한 계략을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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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은 속임과 거짓 외에는
아무 것도 주지 않는다.>

※ providing in english mp3 file recorded by Esther Yoon
※ 위의 글은 our daily bread에서 발췌 편집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