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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Daily Bread

Tough Or Easy?

by 최수근 2013. 3. 26.

 Tough Or Easy?

". . . nor do I count my life dear to myself, so that I may finish my race with joy. "
(Acts 20:24)

The Christian life?Is it tough or easy? Which is it supposed to be? Does our faith in Jesus Christ cause us difficulty, hardship, suffering, and loss? Or does it pave for us an easy road to heaven? These aren't easy questions. But if we look at some of the people in the Bible the ones we admire and respect for their obvious faithfulness to the Lord we see that they didn't have a life of ease.
Paul, for example, faced difficulties that would make most of us wonder where God is: shipwrecks, imprisonments, beatings, and other kinds of abuse (2 Corinthians 11:23-28). It seems he was better off before he started following Jesus. In his book [ Amusing Ourselves To Death] social critic Neil Postman wrote, "Christianity is a serious and demanding religion. When it is delivered as easy and amusing, it is another kind of religion altogether." He's right. Jesus Himself said, "If anyone desires to come after Me, let him deny himself, and take up his cross, and follow Me" (Matthew 16:24). That's a clear call for self-denial. Paul was given a task, and he did it wholeheartedly for God's glory, no matter what the cost (Acts 20:24). Are we willing to do what God has called us to do with the same dedication, whether it is easy or t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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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o not ask for easy paths Along life's winding roads,
But for the promised grace and strength to carry all its loa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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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lowing Jesus is always right but seldom easy.>

 어려운 길인가 쉬운 길인가?

“나의 달려갈 길과…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사도행전 20:24)

● 말씀을 생각하며 ●
그리스도인의 삶, 그것은 과연 어려운 길일까요, 아니면 쉬운 길일까요? 둘 중에 어떤 길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은 우리에게 어려움과 고난과 고통과 손해를 가져다 줍니까, 아니면 천국에 이르기까지 우리에게 편안한 길을 놓아줍니까? 이것은 쉬운 질문이 아닙니다. 그러나 성경에 나오는 사람들을 보면, 특히 주님에 대한 확실한 믿음을 생각 할 때 경의와 존경심이 생기는 사람들의 삶을 보면 결코 쉬운 삶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예를 들어 바울은 우리들이었다면 대부분 하나님이 어디 계신가 하고 의심을 갖게 될 수 밖에 없는 어려운 일들, 곧 파선을 당하고 투옥되고 매를 맞고, 그밖의 많은 학대를 당했습니다(고후 11:23-28). 차라리 예수님을 따르기 전의 삶이 더 나았을 것입니다. 사회평론가 닐 포스트만은 「죽어도 쾌락을 놓지 못하는 우리들」이라는 그의 책에서 “기독교는 진지한 종교이며 많은 것을 요구하는 종교이다. 기독교가 편하고 즐거움가득한 종교라고 전해진다면 그것은 전혀 다른 종교를 전한 것이 된다”라고 썼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도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 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마 16:24)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자기를 부인하라는 명백한 가르침입니다. 바울은 자기에게 한가지 일이 주어지면 무슨 대가를 치르더라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전심으로 했습 니다 (행 20:24). 우리는 하나님께서 하라고 명하신 일을 쉽든 어렵든 똑같은 헌신의 마음으로 기꺼이 할 수 있습니까?

● 오늘의 묵상 ●
굽이치는 인생의 여정에서 쉬운 길을 달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그보다는 약속하신 은혜와 인생의 짐을 지고갈 수 있는 힘을 달라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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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따르는 것은 언제나 옳습니다. 그러나 좀처럼 쉬운 길은 아닙니다.>

providing in english mp3 file recorded by Esther Yoon

위의 글은 our daily bread에서 발췌 편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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