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Do You Fear?(무엇이 두려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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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at Do You Fear?

Jesus said to them, "It is I; do not be afraid." (John 6:20 )

One of Grimm's fairy tales is about a rather dimwitted young man who didn't understand what it meant to shudder in fear.
People attempted to shock him by putting him in all sorts of terrifying situations-but to no avail.
He finally did shudder, though not out of fear. He was asleep when someone poured a bucket of cold water and wiggling fish on top of him.

Something is wrong with us if we're never afraid. Fear is the natural human reaction to any difficult or dangerous undertaking, and God doesn't condemn it. Neither does He want us to be crippled by fear. Jesus' words to His disciples on more than one occasion were, "Do not be afraid" (Luke 5:10; 12:4; John 6:20).
In each case He used a verb tense that suggests continuance.
In other words, He told them, "Don't keep on fearing."

We need not be overcome by our fear, nor should we ever say no to doing what we know God wants us to do merely because we are fearful. God can turn our fear into fortitude. We can trust God and "not be afraid" (Psalm 56:11).

Courage is not the absence of fear but the mastery of it. So let's resist our fear and meet it with faith in our Lord, for He has said, "I will never leave you nor forsake you" (Hebrews 13:5).
-David Ro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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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not fear the darkness that is gathering all around,
For the Lord is with you, and in Him true peace is found;
When you're facing trouble, or when tragedy seems near,
Jesus is the only one to drive away your fear.
-H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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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can face any fear when we know the Lord is near.>

 무엇이 두려운가?

"가라사대 내니 두려워 말라 하신대 "
(요한복음 6:20)

● 말씀을 생각하며 ●
그림 형제의 동화 가운데 두려워서 떤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이해하지 못하는 조금 모자라는 청년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여러 가지로 공포의 분위기를 만들어 그를 놀라게 하려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그가 마침내 몸을 떨게 되었는데그것도 두려움 때문은 아니었습니다.
그가 자고 있을 때 어떤 사람이 차가운 물 한 동이와 꿈틀대는 물고기를 그에게 쏟아 부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가 한 번도 두려워한 적이 없다면 그것은 무언가 잘못된 것입니다. 두려움이란 어떤 어렵거나 위험한 상황에서 생기는 인간의 자연스런 반응이며 하나님도 그것을 나무라지 않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두려움때문에 무기력하게 되는 것은 원하지 않으십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자주 하신 말씀이 “두려워 말라” (눅 5:10; 12:4; 요 6:20)입니다.
그 말씀을 하신 경우마다 주님께서는 계속적인 것을 의미하는 시제의 동사를 사용하셨습니다. 즉 “계속 겁내지 말아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우리는 두려움에 의해 압도되어서는 안되고, 단지 두렵다는 이유로 주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에 "아니오"라고 해서도 안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두려움을 불굴의 의지로 바꾸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면 “두려워 아니할” (시 56:11) 수 있습니다.

용기는 두려움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그것을 이겨내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히 13:5)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주님 안에서 믿음을 가지고 두려움에 당당히 맞섭시다.

● 오늘의 묵상 ●
주위에 몰려오는 어두움을 두려워 마십시오.
주님께서 함께 하시고 주 안에 참 평안이 있습니다.
어려움이 닥쳐오고 슬픔이 가깝게 느껴질 때
예수님만이 두려움을 멀리 쫓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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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가까이 계신 것을 알 때 어떤 두려움에도 맞설 수 있습니다.>

※ providing in english mp3 file recorded by Esther Yoon
※ 위의 글은 our daily bread에서 발췌 편집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