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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이웃과 함께!!!

말씀의 피드백37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엡2장4-10절 2013년12월22일 말씀의 피드백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엡2장4-10절]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왜 우리가 사람들을 용서해야 합니까? 누군가를 용서하지 못한다는 것은 그것이 내 안에 미움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에까지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마19장35절에서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반면에 내가 용서하면 하나님 앞에 내가 용서를 받을 수 있는 근거가 됩니다. 마6장12절에“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라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쳐주셨습니다. 하나님의 큰 사랑 구원받은 우리들에게 하나님께서 사랑.. 2013. 12. 22.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 : 에베소서2장1-3절 2013년12월15일 말씀의 피드백 [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 : 에베소서2장1-3절 ]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인간세상은 왜 암울한가? 우리 스스로 방법을 찾아가고, 길을 찾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사람들은 일이 벌어질 때마다 수많은 해결책과 그에 대한 의견들을 내놓고 있지만 그 뿐입니다. 우리 안에 자신과 세상을 변혁시켜갈 만한 힘이 없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 바라보는 세상과 인간에 대한 평가는 결코 긍정적이지 않습니다. 그것은 죄로 인해 모든 인간 자체가 일그러져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죄는 하나님이 아름답게 창조하신 모든 질서를 왜곡시켜 버렸습니다. 우리는 에베소서2장1-3절에서 지금까지 역사를 통해 이 땅에서 벌어져 온 모든 현상들에 대한 답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 2013. 12. 15.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소서: 엡1장15-23절 2013년12월8일 주일말씀피드백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소서: 엡1장15-23절]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우리가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 일은 굉장한 사건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이성만으로 접근하여 이해하기에는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선택하심과 그에 대한 우리의 응답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그것을 볼 수 있는 눈을 내가 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열어주셔야만 합니다. 바울의 감사와 기도 바울은 이들이 그리스도인으로서 지니고 있는 믿음과 사랑의 소식을 접하고, 이들을 위해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하였습니다. 그와 함께 바울은 중보 기도로 에베소의 교인들을 품었습니다. 바울이 저들로 인해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하였지만 저들의 신앙의 위치에 대해 아직 안심할 수.. 2013. 12. 8.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기업이 되다 : 엡1장7-14절 2013년12월1일 주일말씀의 피드백 [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기업이 되다 : 엡1장7-14절 ]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두 개의 다른 꿈 지난 몇 십 년 동안 한국교회 안에 세상을 향해 외치는 두 개의 상반된 음성이 있어 왔습니다. 현실정치참여를 외치는 이들과 교회본분에 충실하자는 이들의 음성입니다. 지난주에는 18대 대통령선거에 대하여 가톨릭 내에서도 이와 같은 두 개의 주장이 부딪쳤습니다. 한쪽에선 성직자들이 정치참여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다른 한쪽에선 그럴 수 없다고 강변하면서 대통령의 퇴진운동을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빛으로 오심을 기다리는 대림절 절기에 이와 같은 일련의 일들을 바라보면서 곰곰이 생각해보았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과 교회가 지금 .. 2013. 12. 1.
하나님! 감사합니다! 2013년11월17일 주일말씀피드백 [ 하나님! 감사합니다! : 시65편1-13절 ]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예배는 하나님을 향한 사람의 행위입니다. 우리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예배입니다. 찬송, 감사, 회개, 삶의 간증 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우리들의 응답입니다. 그 점에서 위로부터의 은혜와 사랑, 아래로부터의 감사와 찬송이 한데 어우러지는 자리가 바로 진정한 예배의 자리이고, 예배로서 우리들의 삶의 현장이 되어야 합니다. 찬송과 감사 우리들이 받는 것은 익숙하지만 하나님께 반응하고, 응답하는데 있어서는 익숙하지 못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에 대한 감동과 만족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감동이 없다면, 하나님만으로 만족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감사하고 찬송할 수 있겠습니까? 시편.. 2013. 11. 17.
너의 행사를 하나님께 맡겨라: 잠언16장1-9절 2013년11월10일 주일말씀의 피드백 [ 너의 행사를 하나님께 맡겨라 : 잠16장1-9절 ]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사람의 경영 사람들은 자신의 목표를 이루고자 수많은 노력을 합니다. 소위 빛나는 성공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동원합니다. 그렇지만 안타깝게도 목표한 바가 손에 닿을듯하면서도 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혹은 전혀 진전이 없습니다. 또 그렇게 애쓴 끝에 잠시 성과를 누릴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또한 모래성처럼 무너져 내릴 때가 있습니다. 그 실패 앞에 서게 된다면 얼마나 힘들고 허무하겠습니까? 그런데 우리는 여전히 그와 같이 반복되는 길을 숨 가쁘게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와 같은 사람의 수고가 얼마나 허무한 지 전도서2장22-23절에서 말씀합니다.“사람이 해 아래.. 2013.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