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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이웃과 함께!!!

말씀의 피드백37

하나님처럼 되고 싶은 욕망 : 창3장1-6절 2014년2월9일 주일말씀의 피드백 [ 하나님처럼 되고 싶은 욕망 : 창3장1-6절 ]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모든 사물이 정도를 지나치면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는 뜻입니다. 지나친 욕망, 탐욕은 우리의 감성 중 하나로 늘 우리 안의 선한 나와 악한 나를 싸우게 만듭니다. 이룰 수 없는 것, 아니 이루면 안 되는 것을 탐하거나 너무 지나치게 탐하는 것이 탐욕의 감성입니다. 자신의 욕심을 채우고자,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한다면 결국 우리는 파멸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첫 번째 인간에게 닥쳐온 싸움도 바로 이 싸움이었습니다. 감사를 잃어버릴 때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인간에게 놀라운 복을 주셨고, 그와 같은 세상에서 하나님의 통치를 대행하도록 하셨.. 2014. 2. 9.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적환경들(2): 창2장15-25절 2014년2월2일 주일 말씀의 피드백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적환경들(2): 창2장15-25절]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인간을 위해 하나님은 에덴동산을 만드시고, 하나님의 돌보심 가운데 거하도록 복을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워주신 동산을 보살피고 그곳에 있는 모든 것을 보호할 책임도 주셨습니다. 15절“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거룩한 생명을 위한 환경들 그와 더불어서 그 속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생명을 부여받은 피조물로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가장 적합한 환경을 하나님은 이루어주셨습니다. 첫 번째 주신 환경은 안식일입니다. 안식을 통하여 몸과 마음을 회복해주시고, 은혜의 충전으로 다시금 한 주간을 .. 2014. 2. 2.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적환경들(1) 2014년1월26일 주일말씀의 피드백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적환경들(1):창장1-9절]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망가진 세상 인간들의 무책임한 행동은 하나님이 세워놓으신 창조의 질서들이 파괴되었습니다. 더욱이 인간이 창조주 하나님처럼 되려고 했던 교만한 마음으로 인해 죄가 인간세계에 들어오면서 인간에게 부여해주신 하나님의 형상이 훼손되어버렸고, 악이 창궐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조성하신 환경 하지만 태초에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은 인간이 살아가기에 가장 적합한 청정 환경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하나님은 특별하게 사람을 대우하셨습니다. 창2장8절“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 하나님께서 돌보시는 환경 가운데 거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셨습니다.. 2014. 1. 26.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우리: 창1장26-31절 2014년1월19일 주일말씀의 피드백 [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우리 : 창1장26-31절 ]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인간의 실존에 대해 오랜 동안 사람들은 고민해왔습니다. “인간은 어떤 존재인가?” “우리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존재하는가?” 수많은 이들이 고민하고 자기들이 깨달은 바를 나름대로 한마디씩 해왔지만 이 모든 것으로도 인간의 실존을 이해하고, 그 가치를 측정하거나 가능성과 존재목적을 추론할 수 없습니다. 너무 좁은 의미에서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인간은 우연의 결과로 이루어진 생명이 오랜 세월 진화에 진화를 거쳐 오늘에 이른 존재가 아닙니다. 인간은 하나님께서 분명한 목적과 의도를 갖고 창조한 존재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사역에 마.. 2014. 1. 20.
여호와를 소망하는 자 : 시편37편1-9절 2014년1월5일 주일말씀의 피드백 [ 여호와를 소망하는 자 : 시편37편1-7절 ] 불평을 멈추라 불평하다 말은 히브리어로 “하라”입니다. 불타다 불타오르다 뜨거워지다 등의 의미를 갖는 말이죠. 웃으면서, 혹은 즐거운 마음으로 불평할 수 있나요? 불평하면 할수록 속에서 열불이 올라옵니다. 왜 사람들은 불평하고, 화내고 짜증내고 그럴까요? 뭔가 불이익을 당했다고 생각할 때, 불공평하다고 여길 때, 생각대로 되지 않을 때 이런 행동을 하게 됩니다. 잠잠히 참고 기다리라 성경에서도 “심은 대로 거둔다”고 말씀하고 있지만 실제상황에선 그렇지 못한 경우들이 빈번합니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성실하게 일했기에 이만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렇지 못한 이들에게 밀리는 경우들이 참 많습니다. 특히나 신앙생활을.. 2014. 1. 5.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에베소서2장11-18절 2019년12월29일 말씀의 피드백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엡2:11-18 성 어거스틴 “과거는 주님의 자비에 맡기고, 현재는 주님의 사랑에 맡기고, 미래는 주님의 섭리에 맡겨라.” 그러므로 생각하라 바울은 엡2장11-18절의 말씀을 통해서 그리스도 밖에 있던 때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들의 삶이 어떠한지 생각하도록 요청을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는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를 받은 무리라 칭하는 자들로부터 할례를 받지 않은 무리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과거 그리스도 밖에 있었던 우리들이 어떤 환경에 있었는지 신앙적으로 깊이 생각해보는 일은 중요합니다. 이것을 통해 하나님이 그리스도 밖에 있었던 우리를 부르시고 변화시키신 후에 이루어낸 결과가 얼마나 큰 .. 2013.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