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1642 어떻게 우리는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갖게 되는가? 어떻게 우리는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갖게 되는가? 창15: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어떻게 우리는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갖게 되는가? 오직 믿음으로 가능하다. 야고보고서 2장22절에서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했고, 23절에서"이에 성경에 이른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이루어졌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라고 했다. 믿음을 통해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이루어간 것이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친구로 여기실 정도로... 하지만 그런 아브라함도 한때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하고 하갈을 통해서 이스마엘을 낳았다. 그러기에 이스마엘은 축복받지 못하고 태어났다.. 2012. 5. 25. 하나님이 하게 하셨다(출36:1) 하나님이 하게 하셨다!!(출36:1)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및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곧 여호와께서 지혜와 총명을 부으사 성소에 쓸 모든 일을 할 줄 알게 하신 자들은 모두 여호와께서 명령하신대로 할 것이니라." 브살렐과 오홀리압이 본래 지혜로워서 성소를 일하게 된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지혜와 총명을 부어주셨다. 그리고 지혜와 총명을 부어주심으로서 성소에 쓸 모든 일을 할 줄 알게 하셨음을 1절 말씀에 알 수 있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한 섬김이 단순히 내가 능력있다고 해서, 또는 내가 훈련한다고 해서 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결국 하나님의 선택하심을 입고, 내게 기름을 부어주셨을 때 우리는 주를 위해 일할 수 있다. 이것이 비밀이다. 우리는 우리 중심의 일을 했기에.. 2012. 5. 3. 자식을 잃게 되면 잃으리로다(창세기43장) "자식을 잃게 되면 잃으리로다"(창43장) 야곱은 애착이 강한 사람 가운데 하나였다. 요셉을 잃어버리고, 사랑하는 라헬에게서 태어난 둘째 베냐민에 대한 마음이 그러했다. 아들들이 애굽에 식량을 구하러 다녀오면서 신분을 감춘 요셉에 의해 시므온이 볼모로 잡히고, 베냐민을 데리고 와야만 형제를 풀어주겠다는 이야기에 야곱은 아연실색하였다. 완강히 거부하였다. 베냐민을 잃는다면 그것은 자신을 죽이는 일이라고 하였다. 이처럼 심한 갈등을 겪던 야곱이 14절에서 하나님께 그 일의 결과를 맡기면서 아낌없이 자신이 붙잡고 있던 것들을 내려놓게 된다. 아들들을 다시 애굽에 베냐민과 함께 내려보내면서 그 길에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갈망하면서 "내가 자식을 잃게 되면 잃으리로다" 고백하고 있다. 이 야곱의 고백을 잃는 순.. 2012. 4. 4. 하나님이 권념하사(창8장1절) 하나님이 권념하사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가축을 기억하사..." 창8:1 기억하사라는 단어가 히브리어로는 '자카르'(זכר)라고 한다. 이는 평상시 잊고 있다가 갑자기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마음 속에 깊이 새기고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나도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사람들도 시간이 지나면 떠나 간 사람들을 잊어버린다. 어쩌다보면 반가와 하겠지만 그들의 마음 속에 영원토록 자리잡지 못한다. 그것 때문에 섭섭해 하고, 슬퍼할 일도 없다. 그보다는 하나님의 마음 속에 영원히 기억됨이 더욱 소중하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오늘 아침 노아를 기억하시는 하나님의 마음 속에서 느껴본다. 하나님은 오늘도 나를 생각하시고 나와 예수생명교회를 위해 행하실 다음 단계를 준비하고 계신다... 2012. 4. 4. 이전 1 ··· 271 272 273 2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