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동영상519 [우리를 양육하시는 하나님의 기대: 딛 2장 11-14절] 2018년 2월 11일 주일예배설교동영상 [우리를 양육하시는 하나님의 기대: 딛 2장 11-14절]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11절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구원은 하늘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나로부터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전적인 은혜입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지금 나에게 하늘로부터 임하시는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가 있습니까? 은혜가 바닥나면 그것처럼 무서운 것이 없습니다. 은혜를 잃어 버린 자가 처음부터 은혜없던 자보다 더 무서울 수 있습니다. 우리를 은혜로 구원하시는 하나님은 우리를 양육하십니다. 양육하시는 하나님은 우리에 대한 기대가 있으십니다. 나에 대한 하나님의 기대를 느끼고 있습니까? 이.. 2018. 2. 11. [주린 자와 배부른 자: 눅 6장 20-26절] 2018년 1월 21일 주일예배설교동영상 [주린 자와 배부른 자: 눅 6장 20-26절]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가난하다.” “주리다.” “슬퍼하다.” “핍박당하다.” “소외당하다.” 이 어떤 말도 세상적인 기준으로 볼 때 행복을 말해주는 말들은 아닙니다. 대게 사람들은 가난한 자보다는 부요한 자, 주린 자보다는 배부른 자, 우는 자가 아닌 즐거워하는 자, 핍박당하는 자가 아닌 평안한 자가 되기를 좋아합니다. 헌데 예수님은 사람들의 상식적인 바람과는 다른, 저 반대편의 상황에 있는 자들이 복이 있다고 선언하셨습니다. 가난한 자가 복이 있고, 지금 주린 자가 복이 있고, 우는 자가 복이 있고, 주를 위하여 핍박당하는 자가 복이 있다 하셨습니다. 이 말씀이 솔직히 피부적으로 와 닫습니까? 아니.. 2018. 1. 21.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자입니까? 사 1장 10-20절] 2018년 1월 14일 주일예배설교동영상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자입니까? 사 1장 10-20절]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교회는 예배로 시작해서 예배로 끝나는 공동체입니다. 주일에도, 새벽에도, 수요일에도, 금요일에도, 가정 심방을 가도, 구역에서 모여도, 모였다하면 예배부터 드립니다. 세상 사람들이 이 모습을 보면 저 사람들은 바쁜데 허구한 날 모여 뭣들 하나 의아해 할 것 같습니다. 더욱이 주님 재림 하신 이후에 새 하늘과 새 땅에서는 오직 예배만 있을 겁니다. 모든 것이 예배라? 좀 끔찍하게 여겨집니까? 이렇게 교회는 모였다하면 왜 먼저 예배부터 드릴까요? 그것은 예배가 교회의 존재 목적입니다. 교회는 예배를 위해 부름 받았고 예배를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집트에서 바로의.. 2018. 1. 14.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빌 3장 12-16절] 2017년 12월 31일 주일예배설교동영상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빌 3장 12-16절]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오래 전 포레스트 검프라는 영화를 본 적이 있습니다. 주인공은 달리기를 참 잘합니다. 아무 생각 없이 앞으로만 뛰어가는데 주변 세상들은 바삐 변해만 갑니다. 또 주인공이 뛰어갈 대 다른 사람들도 한두 명씩 영문도 모른 채 검프의 뒤를 따라서 뛰기 시작합니다.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저 사람 뒤를 쫓아가면 뭔가 있을 것 같다고... 어쩌면 우리도 포레스트 검프를 뒤따르던 사람들처럼 아무것도 모른 채 휩쓸려 가듯 그렇게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2017년 한해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무엇을 위해 지난 365일 달려오셨습니까? 그렇게 달려온 결과에 만족하십.. 2018. 1. 2.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눅 1장 26-38절] 2017년 12월 24일 주일설교동영상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눅 1장 26-38절]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이스라엘의 나사렛이란 동네에 살고 있던 마리아는 요셉과 약혼한 사이였습니다. 이렇게 약혼을 하면 일 년 정도 후에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그런 마리아에게 천사 가브리엘이 방문을 하였습니다. 그 방문은 하나님께서 보낸 방문이었습니다. 천사가 방문한다는 것은 신비로운 일이었고, 축복된 일이었습니다. 첫 인사도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였습니다. 급작스런 천사의 방문과 함께 던져진 말을 듣고 마리아가 놀라워하며, 어찌 이런 인사를 천사가 자신에게 하였는지 생각을 하였습니다. 천사의 방문으로 인해 마리아가 놀라워하며, 천사가.. 2017. 12. 25. [예수님의 오심으로 이루어지는 회복: 사 11장 1-9절] 2017년 12월 17일 주일설교동영상 [예수님의 오심으로 이루어지는 회복: 사 11장 1-9절]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그리스도인으로 우리가 이 시대를 읽어내고 적절하게 대처하려고 하면 두 가지, 계시성과 시의성이 고루 갖추어져야 합니다. 말씀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이해, 그리고 그 말씀을 시대의 상황 속에서 읽어낼 수 있고, 적용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지금 시대가 더욱 그와 같은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재림의 때가 더욱 가까워졌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왜 메시아인가? 메시아로서 예수님의 오심의 의미는 무엇인가를 성경의 상황을 통해 읽어내고, 오늘 우리 속에서 그 의미를 찾아내어야 메시아이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 바로 설 수 있을 것이고, 그 분과 동행하게 될 것.. 2017. 12. 17.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