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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동영상519

예수님 앞에 나는 어떤 존재인가? 마 21장 1-11절 2023년 4월 2일 주일예배 [예수님 앞에 나는 어떤 존재인가? 마 21장 1-11절]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오늘 교회력으로 종려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 평화의 왕으로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날을 기념하는 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향하여 예루살렘으로 들어가는 장면은 모든 복음서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중요한 장면입니다. 마태 마가 누가 요한이 그려가고 있는 이 장면을 보면 그 당시 예루살렘의 분위기를 저마다 약간의 다른 각도에서 묘사하고 있지만, 여기에서 우리는 왕이신 예수님의 오심을 대하는 다양한 부류의 모습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전폭적으로 예수님을 지지하는 자들, 반대하는 자들, 죽이려고 하는 자들, 방관하는 자들, 작은 섬김이 있는 자들, 아주 다양합니다. 물론 어떤 .. 2023. 4. 25.
하늘 가족의 조건: 마 12장 46-50절 2023년 3월 26일 주일예배 [하늘 가족의 조건: 마 12장 46-50절]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한국 사회도 점점 더 혼자 사는 사람이 많아지고 1인 가구로 사는 기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혼과 재혼도 많아져서 가족이었던 사람이 더 이상 가족이 되지 않는 일이 발생하고, 전혀 상관없었던 사람들이 갑자기 가족이 되기도 합니다. 한 번 가족이 영원한 가족은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우리의 삶이 복잡하고 다양해질수록 가족의 모습, 정의, 규범이 다양해지고 있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가족을 가족답게 하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가족은 서로 돌보는 사람들이고, 돌봄은 가족의 존재 의미입니다. 서로 주고받는 돌봄의 수고 없이 가족은 유지되지 않습니다. 돌봄의 부재로 가족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아동학대.. 2023. 3. 26.
예수님을 배척하는 사람들: 마 12장 1-14절 2023년 3월 5일 주일예배 [예수님을 배척하는 사람들: 마 12장 1-14절]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그토록 많은 사람이 역사상 가장 경이로운 인물이신 예수님을 배척하고 외면하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 때문일까요? 사람들이 그분을· 배척하는 이유는 많습니다. 세례 요한도 예수님을 배척까지는 아니라 해도 심각한 의문을 품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그가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그의 기대가 성취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어려움과 기대 상실은 우리의 태도를 결정짓는 데 치명적인 조합입니다. 다른 곳에 마음이 사로잡혀 있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이 비난했던 고라신 같은 곳은 그곳 회당의 현무암 폐허에서 ‘태양의 구원’이라는 의미인 바스(the bas) 신상이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은.. 2023. 3. 5.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마 11:28-30 2023년 2월 26일 주일예배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마 11:28-30]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마지막으로 하신 일은 안식이었습니다. 창 1:2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창 1:3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그리고 바로 그 안식의 자리로 인간을 초청하셨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그 세계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도록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인간은 하나님처럼 되고자 하는 욕망으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 2023. 3. 4.
[예수님을 보게 하심에 감사드리자: 마 11장 25-27절] 2023년 2월 19일 주일예배 [예수님을 보게 하심에 감사드리자: 마 11장 25-27절]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하버드대 심리학과에서 만든 영상을 통한 실험에서 사람들이 고릴라와 다른 변화를 볼 수 없었던 것은 사람들의 관심이 보고 싶은 것만을 보고자 해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이런 단순한 현상과 변화조차도 분간해내기 어려운데, 하물며 영적 세계의 하나님을 알아가는 일은 어떻겠습니까? 숱한 오류가 따르기 마련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수많은 지식과 정보를 통해 안다고 하지만 완벽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 무지함을 이스라엘을 통해 분명하게 보여주셨어요. 하나님이 자신을 계시하시고 제사장 나라로 삼은 이스라엘은 받은 계시를 통해 하나님을 잘 알 수 있을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하나님에 대해 .. 2023. 2. 19.
[복음과 현실 사이에서: 마 11장 2-6절] 2023년 2월 12일 주일예배 [복음과 현실 사이에서: 마 11장 2-6절]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처음에는 누군가를 대할 때 느낌표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물음표로 바뀌는 경우가 있습니다. 세례 요한에게도 예수님은 처음에는 확실한 느낌표였습니다. “그래 바로 이 사람이야!” 예수님이 세례 요한에게로 와서 세례를 받으려 할 때의 상황이었습니다. 요한은 예수님에게 세례 주기를 거절했습니다. 마 3:14 “요한이 말려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서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극구 세례 베풀기를 사양하는 그에게 예수님은 마 3:15에서 말씀하시기를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셨습니다. 그제야 요한은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세례 요한.. 2023.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