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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립시다 : 신12장1-14절 2012년12월2일 주일예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립시다 : 신12장1-14절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사람들과 그리스도인들을 구별시켜 주는 것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이 예배생활입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께 응답하는 거룩한 예배를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 됨을 느끼고,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또 예배드리는 우리도 기쁨과 감동과 은혜가 넘치는 예배를 드릴 수 있을까? 늘 고민되는 일입니다.       신명기12장부터 본격적으로 언약의 적용에 대해 말씀하기 시작하는데, 여러 가지 주제 가운데서 제일 먼저 다루고 있는 주제도 예배입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은 언제나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이루고 있어야 다른 이방민족에 .. 2012. 12. 3.
제9강 이스라엘과 하나님의 구원계획 : 9-11장 [로마서BS] [ 제9강 이스라엘과 하나님의 구원계획 : 9-11장 ]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특권적인 하나님의 백성들이 어떻게 그들의 메시아를 인식하는데 실패할 수가 있었을까? 복음은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인데, 왜 유대인들은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았을까?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다고 했는데, 이들의 최종운명은 하나님께로부터 분리되는 것일까? 유대인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 목적은 실패했는가? 바울은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의와 신실성에 대한 물음에 직면하게 된다. Ⅰ. 하나님의 은혜와 이스라엘의 거부(9:1-33) 1. 바울의 고뇌와 이스라엘의 특권. 1-5절 1) 바울은 동족의 구원을 애타게 염원하였다(1-3). 2) 이스라엘의 특권: 양자됨, 영광, 언약들.. 2012. 11. 29.
하나님이 네게 요구하시는 것 : 신명기10장12-22절 2012년11월25일 주일설교동영상 [ 하나님이 네게 요구하시는 것 : 신10장12-22절 ]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유대인들만큼 하나님에 대한 열심이 특심한 민족은 없을 것입니다. 오늘날도 유대인들은 열심히 자녀들에게 쉐마교육을 하며, 그들의 신앙을 철저하게 지켜가고 있습니다. 1. 이스라엘의 잘못된 열심 하지만 그 열심히 잘못되었다면 그것은 참으로 불행한 일입니다. 사도 바울도 유대인으로서 최선을 다했던 이들 가운데 한 사람입니다. 그런 그가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으로 유대인들이 품고 있는 열심의 방향이 잘못되었다고 말하였습니다. 로마서10장3절에 보면 그들은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다.”고 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면 이렇게 자.. 2012. 11. 26.
행복하십니까? : 신명기8장1-10절 2012년11월18일 주일예배[ 행복하십니까? : 신명기8장1-10절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오늘 추수감사주일입니다. 지난 한해를 돌아보면서 알곡의 삶을 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 이것을 위해 하나님의 영적인 작업들이 우리 가운데 항상 있어왔습니다. 어떨 때는 기쁜 일로, 어떨 때는 슬픈 일로, 어떨 때는 참으로 힘든 일로, 어떨 때는 보람찬 일로 우리를 살아가게 하셨습니다. 좋을 때는 기분 좋아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고, 나쁠 땐 낙심하여 불편한 마음으로 서있기보다는 하나님을 변함없이 신뢰하며, 찬양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출애굽 1세대들이 광야의 시간을 자신들이 죽어야 하는 절망의 자리로 보았던 것처럼 절망의 시각, 죽음의 시각으로 바라보면 그곳은 틀림없이 절망의 늪.. 2012. 11. 18.
[ 주일성경공부: 로마서 ] [ 로마서 성경공부 개강 ] 1. 일시: 매주 주일 오후 1시30분 2. 과정: 12주 과정 3. 주제: 생명안에서 왕노릇하는 원리(롬5:17) 4, 강사: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2012. 11. 14.
제8강 성령 안에서 사는 삶 : 롬8장1-39절 로마서BS [ 제8강 성령 안에서 사는 삶 : 롬8장1-39절 ]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8장에서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이 갖게 될 구원의 확신과 성령 안에서의 승리의 삶에 대해 노래하고 있다. 1-11절은 죄와 율법에 대해 죽은 성도들이 성령 안에서 누리게 될 자유들, 즉 정죄로부터의 자유, 죄의 세력으로부터의 자유에 대해, 그리고 12-17절에선 하나님과 새로운 관계로 인도하시는 성령님을 말하고, 후반부 18-27절에선 하나님의 자녀들이 장차 받을 영광을 다루고 있는데 그것은 최종적으로 모든 피조물이 함께 나누게 될 자유입니다. 28-39절은 하나님의 확고부동한 사랑에 대해 다룬다. 바울은 8장에 정죄함이 없음으로 시작해서 끊을 수 없음으로 마무리 한다. Ⅰ. 성령을 통한 구원의.. 2012.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