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Go Higher!
"When Paul saw them, he thanked God and took courage."
(Acts 28:15)
Author Ragnar Arlander tells about the time he and some friends scaled Mt. Rainier. When they reached a plateau, the group decided they had gone far enough.
Arlander, however, continued the climb to find a person who had traveled on ahead. Eventually he found him resting, gazing at a beautiful glacier. The man was ready to go back, but when he saw Arlander approaching, he jumped up and exclaimed, "Since you've come, let's go higher!"
This experience makes me think of the events described in Acts 28. As the apostle Paul was traveling to Rome, he met some fellow believers, and "when Paul saw them, he thanked God and took courage" (v.15).
What better compliment could be offered us than to have someone say, "Talking to you has encouraged me to continue on in my spiritual walk." The world is filled with troubled and discouraged souls who are struggling along in the Christian life. Battle weary, they are almost ready to give up. When they see you, what influence do you have on them? Do you inspire them to more noble lives of service? Or does your example tend to drag them down?
May we influence others in such a way that they will take heart and say, "I want to go higher!"
-Richard De Ha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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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I would be to others
A cheering ray of light,
Inspiring them with courage
To climb some new-found height! -Bos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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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uman spirit soars with hope when lifted by an encouraging word.>
더 높이 오르자
"바울이 저희를 보고 하나님께 감사하고담대한 마음을 얻으니라"
(사도행전 28:15)
● 말씀을 생각하며 ●
작가 래그나 알랜더가 친구들과 같이 레이니어 산을 등반한 이야기를 합니다. 고원에 도착했을 때 모두 이만하면 충분히 높이 왔다고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알랜더는 먼저 올라갔던 사람을 찾기 위해 계속 올라갔습니다. 결국 그 사람이 쉬면서 아름다운 빙하를 응시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 사람은 이제 내려가려고 하다가, 알랜더가 올라오는 것을 보고 벌떡 일어나 소리쳤습니다. “당신이 여기까지 왔으니, 더 높이 올라갑시다!”
이 경험은 사도행전 28장에 기술된 일을 생각하게 합니다. 바울사도가 로마로 갔을 때 몇몇의 믿는 동료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바울이 저희를 보고 하나님께 사례하고 담대한 마음을 얻” (15절)게 되었습니다.
누가 우리에게 “당신과 이야기를 나누고서 나의 영적인 걸음을 계속할 수 있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라고 말한다면 이것보다 더 큰 칭찬이 어디 있겠습니까!
이 세상은 그리스도인으로 살면서도 허덕이고 있는 힘겹고 용기 잃은 영혼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전쟁에 지쳐 거의 포기할 준비가 된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당신을 볼 때 당신은 어떤 영향력을 그들에게 줄 수 있습니까? 그들을 좀 더 고귀한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삶으로 고무시킵니까? 아니면 당신을 보고 더욱 실망하게 됩니까?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끼쳐그들이 용기를 얻고 “더 높이 올라가고 싶다!” 라고 말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 오늘의 묵상 ●
오,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응원하는 불빛이 되고
용기로 고무시켜 주어
새로이 높이 올라가게 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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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의 말로 북돋울 때 인간의 영은 소망을 가지고 높이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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