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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설교원고157

네가 낫고자 하느냐: 요 5장 1-9절 2019년 7월 28일 주일설교문 [네가 낫고자 하느냐: 요 5장 1-9절] 최수근 목사 베데스다는 히브리어로 은혜의 집이라는 의미입니다. 베데스다 못 주변 정자에는 언제나 수많은 병자, 맹인, 다리 저는 사람, 혈기 마른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 못에는 전설이 있었습니다.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움직이게 하는데, 움직인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진위가 확인된 것은 아닙니다. 어쩌면 사람들의 허무한 바램이었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수많은 병자가 그렇게 덧없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더욱이 중병에 걸린 자들로서는 어쩌다 그 순간이 와도 잡을 길이 전혀 없었습니다. 신속하게 누군가 뛰어들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베데스다 못에서의 절망은 .. 2019. 7. 30.
내 아들의 병을 고쳐주소서 2019년 7월 21일 주일예배 “내 아들의 병을 고쳐주소서” 요 4장 46-54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인물은 왕의 신하라고 알려진 자입니다. 그는 헤롯의 신하로 추정됩니다. 그에게는 가나에서 삼십 킬로미터 떨어진 가버나움이라는 동네에 아들이 있었는데, 그 아들이 중병이 들어 사경을 헤매고 있었습니다. 이 신하가 얼마나 노력했겠습니까? 여러 치료방법을 동원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병은 호전되지 않고 살 소망이 없어 보였습니다. 아들로 인하여 좌절과 낙심 가운데 있을 때 그에게 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서 갈릴리로 오셨다는 것입니다. 그 당시 갈릴리 사람들이 명절에 예루살렘에 올라갔다가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보고 갈릴리로 돌아와 예수님의 소문이 자자했던 때입니다. 갈릴리인들 가운데 예.. 2019. 7. 26.
빈 무덤에서 나오라! 마 28장1-10절 2019년 4월 21일 주일예배설교원고(부활주일) [빈 무덤에서 나오라! 마 28장1-10절]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1. 성경 속으로 십자가를 지고 지친 몸으로 골고다 언덕을 오르시는 예수님을 멀찍이서 바라보던 여인들은 가슴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 손과 발에 못이 박히고, 마침내 하늘을 향하여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외치시는 예수님의 음성을 들으면서 예수님을 따르던 많은 여인들은 오열하였습니다. 그렇게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숨을 거두셨습니다. 비통함 속에서 여인들은 안식일을 보냈습니다. 그렇게 깊은 슬픔 가운데 안식일을 보내고 다음 날 새벽 미명에 두 여인이 부지런히 걸음을 재촉하며 예수님의 무덤으로 갔습니다. 여인들은 마음이 급했습니다. 장사지낼 때 예수님의 시신을 깨끗하게 .. 2019. 4. 20.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요 3장 16-21절 2019년 4월 14일 주일예배설교문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요 3장 16-21절]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성경전체에서 제가 어릴 적부터 들었던 말씀 가운데 가장 많이 들었던 말씀을 꼽으라면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입니다. 저 뿐만 아닙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다 알고 귀하게 여기는 말씀입니다. 성경 전체에서 가장 유명한 구절입니다. 이 말씀에는 복음에 대한 가장 뛰어나고도 감동적인 요약이 이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인지 언제 들어도 좋고, 언제 읽어도 위로가 되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여기에는 하나님의 사랑의 헤아릴 수 없는 깊이와 넓이와 무게가 강조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여기에서 “이처럼”은 매.. 2019. 4. 14.
거듭나셨습니까? 요 3장 1-15절 2019년 4월 7일 주일설교문 [거듭나셨습니까? 요 3장 1-15절] 최수근 목사 거듭나셨습니까? 요한복음 3장 1-15절 우리는 요한복음의 예수님의 첫 표적에서 변화의 주체가 예수님이심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예루살렘 성전을 정화하시는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전으로서 우리 안에 자리 잡고 있어 우리의 예배를 방해하는 것들을 깨끗하게 치워내야 함을 또한 보았습니다. 하나님을 위한 것처럼 가장 된 나 자신의 위선과 집요하게 나의 유익을 추구해가는 것들을 내려놓고 본래 나를 불러주신 하나님의 목적,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갈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일회적으로 완결되는 일은 아닙니다.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헌데 이 지점에서 또 우리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전적인 나의 노력인가?.. 2019. 4. 6.
[성전을 깨끗이 하라: 요한복음 2장 13-22절] 2019년 3월 31일 주일예배 설교문 [성전을 깨끗이 하라: 요한복음 2장 13-22절] 최수근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예수님의 첫 번째 표적의 주제는 변화였습니다. 변화의 주체가 주님이심을 말씀합니다. 우리가 언제 변화할 수 있습니까? 주님의 말씀하심 앞에 순종할 때입니다. 주님의 능력 안에서 이루어진 것들이 아닌 그 외의 것들은 진정한 변화가 아닙니다. 변화한 척 하는 것입니다. 그건 위선입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 그렇게 살다보면 본인도 위선이 진짜인 것처럼 믿고 살지만 그 본래의 모습은 반드시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변화된 존재입니다. 하지만 그 변화가 전부요 완성이 아닙니다. 거기에서부터 또 우리는 예수님을 따르는 데 있어서 두 가지 일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예.. 2019. 3. 30.